한옥서 만나는 '자주 리브랜딩 팝업스토어'

신세계인터, 자주 리브랜딩 기념

가회동 한옥에 팝업스토어 오픈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서울 가회동 한옥에 오픈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의 리브랜딩 팝업 스토어에서 모델들이 자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서울 종로구 가회동 한옥에서 14일까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의 리브랜딩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가 2000년 처음 선보인 자주는 론칭 약 25년 만에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브랜드로 재탄생해 소비자에게 편리하고 윤택한 삶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라운지웨어로도 활용 가능한 ‘남성 코튼 체크 셔츠(6만 9900원)’, ‘코튼 체크 턱 하프 팬츠(3만 9900원)’과 ‘여성 숏 카라 자켓(7만 9900원)’, ‘여성 민소매 원피스(6만 9900원)’ 등이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 중 사전 신청 고객에게는 자주의 인기 상품인 파자마에 이니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자주 클럽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뻥튀기·달고나 등 자주의 인기 스낵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