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자사주 76만주 소각…LG전자 4%대 상승

두 번째 밸류업 공시





LG전자(066570)가 내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약 76만 1000주를 소각하기로 하면서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15% 오른 9만 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9일 8만 2300원까지 하락했던 주가가 바닥을 다지고 오르는 모습이다.



LG전자 주가가 반등하는 건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내놨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지난 17일 두 번째 밸류업 프로그램을 공시하면서 구체적인 주주환원정책을 내놓았다.

LG전자는 내년 중 배당가능이익 범위 안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소각 물량은 76만 1000주로 전체 발행주식 수의 0.5% 수준이다. 이와 함께 인도법인 기업공개(IPO)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LG전자는 지난 6일 인도법인 IPO를 위한 상장예비심사서류(DRHP)를 인도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상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