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이 자영업자 고객 홍보 프로그램 ‘위드(with) 푸본’을 통해 소상공인 도우미로 나섰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2021년 9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위드 푸본 캠페인을 열어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소상공인 고객의 사업장을 푸본현대생명의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고 마케팅 지원과 할인 프로모션을 병행하는 행사다. 푸본현대생명의 온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소상공인 고객의 사업장을 소개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반찬 가게, 디저트 카페, 꽃집, 떡집, 정육점 등 다양한 업종의 고객들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이달에는 ‘제11편, 연말엔 3대천왕 닭찜이닭’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며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도전을 이어가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고객들의 성공이 지역사회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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