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乙巳年) 자본시장의 힘찬 도약과 한국 경제의 발전을 기원하는 ‘2025 증시 대동제’가 새해 1월 2일 오전 10시 주식시장 개장 직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앞마당에서 열립니다. ‘증시가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취지로 2000년 막을 올려 내년에 26회를 맞는 증시 대동제는 한국 증시의 새해 첫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입니다.
금융 당국 기관장과 증권사·자산운용사 대표들이 참석해 자본시장의 발전을 기원하고 황소 및 푸른 뱀 모형의 대형 상징물 제막식 등을 엽니다. 또 역대급 몸집으로 소싸움 대회를 휩쓴 황소 ‘완쓰리’가 등장해 새해 증시 활황을 향한 염원에 함께합니다. 다시 뛰는 한국 증시를 위한 이번 행사에 금융투자 업계 관계자와 투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및 장소=2025년 1월 2일(목) 오전 10시 15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앞마당
◇문의=서울경제 마케팅기획부 (02)724-8781
주최: 서울경제신문
후원: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금융투자협회·한국예탁결제원·한국증권금융·코스콤·한국상장사협의회·코스닥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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