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KT 대학생 IT 서포터즈(KIT)가 인천시 옹진군 영흥중학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인공지능(AI)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KIT 봉사단원들은 영흥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AI 코딩 플랫폼과 코딩 로봇으로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올바른 AI 활용과 디지털 윤리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 진학 등 진로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고, 수험생 경험을 공유하는 등 멘토링 시간도 가졌다.
KT 관계자는 “KIT는 지역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KT가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IT 봉사단이다”며 “올해 찾아가는 AI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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