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078340)가 신작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갓앤데몬’을 15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갓앤데몬은 다채로운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육성하는 방치형 게임이다. 모예 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는다.
이 게임은 깊이 있는 서사의 메인 스토리와 다양한 던전·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용자 간 대결(PvP), 길드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가 강점이다. 종족과 역할이 다른 60종의 영웅이 등장한다. 각 캐릭터의 능력과 상성 등을 고려해 자신만의 덱을 구성할 수 있다.
갓앤데몬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한다. 현재 세계 각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한국 원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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