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AI 프리즘* 맞춤형 주간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주간 브리핑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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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대학생 및 취준생 트렌드 분석]
지난 주 산업계에 눈에 띄는 뉴스는 AI 기술 도입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카카오는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네이버도 전사적 AI 도입을 선언하며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공언했다. AI 기술이 검색, 커머스,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 영역으로 확산되면서 융합형 AI 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자동차, 배터리 등 주력 산업에서도 기술 혁신 관련 소식이 전해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은 R&D 투자를 통한 기술 혁신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배터리 산업은 정부의 34조 원 규모 첨단전략산업기금 지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연구개발 인력과 첨단기술 전문가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도 확대되면서 국제적 감각과 융합적 사고를 갖춘 인재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지난 주 주목할 트렌드]
■ AI 기술 도입 확산과 인재 수요
카카오와 네이버를 중심으로 한 AI 기술 도입이 전면화되면서 AI 개발자와 서비스 기획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AI를 활용한 서비스 혁신과 사용자 경험 개선이 중요해지면서 AI 기술과 비즈니스를 연계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가 주목받는 중이다. 취업 준비생들은 AI 기초 지식과 활용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해졌다.
■ 산업 혁신과 R&D 인재 육성
자동차, 배터리 등 주력산업에서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R&D 인력의 중요성이 커졌다. 첨단전략산업기금 조성으로 배터리 산업의 투자가 확대될 전망이어서 관련 분야 전문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실무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야 한다.
■ 글로벌 협력 확대와 융합 역량
기업들의 글로벌 협력이 확대되면서 국제적 감각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인재의 중요성이 커졌다. AI, 자동차, 배터리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이 늘어나면서 외국어 능력과 함께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
[지난 주 대학생·취준생 핵심 뉴스]
1. AI 비서 ‘카나나’에 챗GPT 기술 탑재…공동상품 개발도 만든다 (2.5)
- 주간 맥락: 챗GPT 기술을 카나나 등 다양한 서비스에 도입하며 AI 서비스 혁신이 본격화됐다. AI 기술 도입이 가속화되며 관련 인재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 인사이트: AI 기초 역량과 서비스 기획 능력을 함께 갖춰야 한다. AI 기술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경험이 중요해졌다.
2. 정주영 ‘도전’ 정몽구 ‘품질’ 정의선 ‘혁신’…K자동차 이끈 ‘3개의 엔진’ (2.3)
- 주간 맥락: 정주영의 R&D 투자가 정몽구의 ‘품질경영’, 정의선의 ‘혁신경영’으로 이어지며 현대차(005380)의 글로벌 3위 도약을 이뤘다. 자동차 산업의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며 R&D 인재 수요가 증가했다.
- 인사이트: 전공 지식과 실무 프로젝트 경험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 역량이 중요하다.
3. ‘캐즘·관세 이중고’ 배터리 한숨 돌려…시중은행도 공동 출자 (2.6)
- 주간 맥락: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시중은행들도 공동 출자에 참여하며 투자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 인사이트: 첨단산업 분야의 전문성과 기술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 배터리 소재·부품 분야의 전문 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4.이해진표 혁신…돈 되는 서비스에 전부 AI 붙인다 (2.8)
- 주간 맥락: 네이버의 AI 전면 도입으로 플랫폼 기업의 AI 전환이 가속화됐다. 네이버는 검색, 커머스, 콘텐츠 등 전 서비스에 AI 기술을 접목한다.
- 인사이트: AI 기술과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 AI 서비스 기획과 개발 분야의 취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대학생·취준생 참고 뉴스]
5. 석유화학산업 판도 뒤집을 9조 샤힌프로젝트 본궤도 (2.7)
- 주간 맥락: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 진행으로 숙련 엔지니어 채용을 확대했다. TC2C, 스팀크래커 등 첨단 공정 기술 도입이 본격화됐다.
- 인사이트: 화학공학,기계공학 등 관련 전공자들의 취업 기회가 확대됐다. 공정 설계와 운영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이 각광받는다.
6. 이재용 2심도 무죄…‘삼성의 시간’ 온다 (2.3)
- 주간 맥락: 삼성전자(005930)의 경영 불확실성 해소로 대규모 투자와 M&A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산업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 인사이트: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신규 채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M&A 관련 법률, 재무, IT 분야의 전문가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간 핵심 용어]
1. AI 서비스 고도화: AI 기술을 활용해 기존 서비스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것을 칭한다. 최근 플랫폼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핵심 트렌드이다.
2. 첨단전략산업기금: 정부가 배터리,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하는 대규모 지원 기금이다. 관련 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촉진을 목표로 사용된다.
3. R&D 기술 혁신: 연구개발을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활동이다. 최근 자동차, 배터리 등 주력산업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주간 전략 포인트]
1. AI 역량 강화 전략: AI 기초 지식과 프로그래밍 능력을 확보해야 한다. 데이터 분석과 서비스 기획 역량을 개발하면 취업에 유리하다. AI 관련 프로젝트 경험을 축적해야 한다.
2. 산업별 전문성 확보: 전공 분야의 심층적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산업 동향과 기술 변화를 이해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실무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다.
3. 글로벌 역량 개발: 영어 등 외국어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글로벌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국제 프로젝트 경험을 쌓으면 글로벌 기업 취업에 유리하다.
[주간 핵심 키워드]
AI 기술혁신, R&D 투자, 글로벌 협력, 디지털 전환, 융합형 인재, AI PRISM, AI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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