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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어닝 쇼크’ 우려에 4%대 하락 [특징주]

4분기 영업익 154억…전년比 44% ‘뚝’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 사진 제공=한세실업




한세실업(105630)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4%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0분 기준 한세실업은 전날 대비 4.71% 하락한 1만 3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하는 등 수익성 악화 우려에 투자 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업황 회복이 저조해 선별적 수주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지난해 가동률 개선 영향으로 인원이 증가하면서 고정비 부담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올 1분기에도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에 목표주가를 2만 6000원에서 1만 5000원으로 4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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