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예탁결제원, 주주총회 의결권 지원반 운영…"전자투표 독려"

4월 4일까지 약 8주간 운영

한국예탁결제원이 12dlf 발행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을 출범했다. 사진은 이재철(왼쪽부터) 예탁원 투자지원본부장, 강구현 전무이사. 이순호 사장, 이성용 전자투표팀장, 이인석 상임이사, 이정욱 의결권서비스부장. 사진 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발행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을 출범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정기 주총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시기에 발행회사의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원반을 마련했다.



전자투표·전자위임장과 관련한 문의에 답하고 전자 투표시스템 이용을 독려하며 주주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돕는 것이 목표다.

지원반은 팀장급 반장 1명과 직원 10명으로 구성되며 올해 4월 4일까지 약 8주 동안 활동한다.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지원반이 발행회사의 원활한 주주총회 운영과 의결권정족수 확보를 돕고 개인 주주 및 기관투자자의 권리행사율 제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