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위트파크’가 오픈 1주년을 맞아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한 달간 디저트 축제를 개최한다.
소금빵 웨이팅 맛집 ‘베통’의 시금치바질 소금빵 등 입점 브랜드 30곳에서 한정 메뉴와 봄맞이 이색 신메뉴 및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매장별 제품 무료 증정 및 무료 선물포장 등 혜택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도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스위트파크는 지난 1년 간 누적 방문객 수 12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최고의 ‘디저트 성지’로 자리잡았다. 이 기간 강남점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었고 강남점 식품 전체 매출에서 디저트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기존 15%에서 30%까지 오르며 매출 효자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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