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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삼성증권, 배당 확대…목표가 5만 7000→6만 2000원" [줍줍리포트]

"2027년 배당성향 44% 확대"





SK증권이 올해와 내년 삼성증권의 배당성향이 37%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5만 7000원에서 6만 2000원으로 높였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17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증권이 자기자본 8조 원 달성을 최우선적 목표로 제시한 점을 고려하면 목표 달성 이후 본격적 배당 확대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증권 측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삼성증권의 자기자본은 약 6조 9000억 원인 점을 고려해 약 2년 안에 자기자본 8조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2027년 결산배당부터 본격적인 배당성향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설 연구원은 2027년 배당성향은 약 44%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증권은 4분기 1477억 원의 지배순이익을 기록했지만 시장 기대치는 소폭 하회했다. 설 연구원은 향후 투자 위험 요인으로 발행어음 등 신규 사업 진출 지연, 증시로 인한 실적 변동성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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