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콘텐츠 제작 전담조직 ‘스튜디오엑스플러스유(스튜디오X+U)’를 통해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 시즌4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인터넷(IP)TV ‘유플러스티비(U+tv)’와 ‘유플러스모바일티비(U+모바일tv)’에서 방영된다.
내편하자는 혼자 밥을 먹으면서 편하게 볼 수 있는 ‘밥친구’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청자가 보낸 사연에 MC들이 공감하며 지지를 보내는 내용의 토크쇼다. ‘내편하자4’에는 기존 출연진인 모델 ‘한혜진’, 코미디언 ‘박나래’, 방송인 ‘풍자’와 ‘엄지윤’이 출연해 합을 맞춘다.
스튜디오X+U는 인기 프로그램 후속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대표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동시에 기존 제작사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에 적극 도전하며 LG유플러스만의 콘텐츠 성공 방정식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스튜디오X+U 전무는 “다양한 시청층을 아우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자체 플랫폼뿐만 아니라 국내외 플랫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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