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돌침대는 인기 돌소파 안젤레토의 디자인과 기능을 그대로 적용한 반려동물 전용 가구 ‘장수펫소파’를 공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젤레토는 1992년 설립된 이래 30여 년간 한국의 전통 온돌 문화를 현대 과학 기술과 접목, 건강한 수면 문화를 창조해 온 헬스케어 전문 기업 장수 돌침대가 선보여 5년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 중인 프리미엄 돌소파다. 장수 돌침대는 최근 1000만 명 수준으로 늘어난 펫팸족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 기존 안젤레토 돌소파의 온돌 기술이 적용된 반려동물 전용 프리미엄 쇼파 ‘안젤레토 미니’를 선보이게 된 것이다.
온열 기능이 탑재돼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추운 겨울에는 따뜻함을 제공해 반려동물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더운 여름에는 대리석 소재 덕분에 자연스레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내구성이 뛰어난 특수 패브릭을 적용해 반려동물의 발톱에 의한 긁힘 등의 손상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생활 방수 기능으로 관리하기가 용이하다. 작은 강아지 계단도 함께 제공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쇼파에 쉽게 오르고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반려동물도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에게 반려동물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장수펫소파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1000만 반려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프리미엄 펫 가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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