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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 인크로스, 메타 프리미엄 파트너 선정

마케팅 역량 및 성장가능성 인정

"광고주 마케팅 성과 강화할 것"





SK스퀘어(402340) 관계사인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216050)는 글로벌 테크 기업 메타의 프리미엄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메타는 공식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성공과 중장기적인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타는 매출 규모, 성장률, 추가 성장 가능성, 파트너십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프리미엄’, ‘프리퍼드’, ‘멤버’ 파트너사를 선정하고 있다.



인크로스는 메타 프리미엄 파트너로서 향후 정기 교육과 각종 행사·워크샵 참가 기회는 물론 광고 전략 수립에 필요한 컨설팅, 신규 광고 상품 베타테스트 기회 등 다양한 업무 지원을 받게 됐다. 인크로스는 메타와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메타 광고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광고주의 마케팅 성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손윤정 인크로스 대표는 "인크로스는 작년까지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에서 6년 연속 수상했을 만큼 메타 광고 플랫폼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며 "올해도 메타를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사 및 광고주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창출하고, 더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크로스는 메타, 구글 등을 포함한 글로벌 빅테크는 물론 국내 플랫폼사들과 광고·마케팅 분야에서의 긴밀한 파트너십과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2024년에는 연간 총 취급고가 직전연도 대비 13% 성장한 6675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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