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미국 주식 주간거래가 올 6월 재개될 전망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달 중 거래 재개를 위한 증권사 의견을 취합할 예정이며, 3개 이상의 대체거래소(ATS)와 협업으로 거래 안정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복수 거래소 간 경쟁으로 수수료도 20% 이상 절감될 전망이다.
금융사와 임직원의 감독당국 제재 불복 소송이 5년간 62건에 달했다. 소송가액도 지난해 50억원을 넘어섰으며, 개인 대상 제재가 25.3%를 차지해 법인 중심으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월 주총 시즌에는 83개사가 특정 날짜 등 집중일에 개최를 신고해 소액주주 권리 보호가 과제로 떠올랐다.
■ 美주식 거래 안정성 확보
금융투자협회가 이달 중 블루오션 외 2개 이상 ATS와 추가 협업을 추진한다. 복수의 거래소 확보로 특정 거래소 시스템 장애 시에도 대체 거래가 가능하다. 거래소 간 경쟁으로 수수료가 20%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서학개미의 투자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 금융사 제재 체계 변화
금융사 제재 불복 소송이 지난해 18건, 소송가액 50억 9159만원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다. 개인 대상 제재가 전체의 25.3%를 차지해 법인 중심의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미국처럼 법인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자발적 내부통제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 주총 의결권 행사 중요성
3월 21·27·28일에 83개사가 주총을 집중 개최한다. 소액주주의 의결권 행사가 제한될 수 있어 사전 검토가 중요하다.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방향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관련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美주식 주간거래 상반기 재개…복수 거래소로 안정성 높아진다
- 핵심 요약: 금투협이 이달 중 3개 이상의 ATS와 협업을 추진한다. 복수 거래소 확보로 시스템 안정성이 강화되고 수수료도 20% 이상 절감될 전망이다. 서학개미들의 투자 기회가 확대된다.
관련기사
2. ‘엿장수 제재’에…금융사 불복소송 5년간 62건
- 핵심 요약: 금융사와 임직원의 제재 불복 소송이 5년간 62건 발생했다. 소송가액이 50억원을 넘어섰으며 개인 대상 제재가 25.3%를 차지한다.
3. 임기 ‘70세 룰’에 막힌 지주사 수장…JP모건 이사회 “나이들수록 판단력 탁월”
- 핵심 요약: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CEO 나이 제한을 두고 있다. KB·우리금융은 만 70세 미만으로 제한하며, 신한금융은 만 67세로 규정한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4. 美는 금융사고 법인에 더 큰 책임 묻는데…韓은 CEO 찍어내기만
- 핵심 요약: 미국은 금융사고 발생시 법인에 고액 벌금을 부과한다. 한국은 CEO 등 개인 처벌 위주의 제재가 이뤄진다.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 정권 따라 입장 바뀌는 ‘캐스팅보트’…“경영 불확실성 키워”
- 핵심 요약: 국민연금의 주총 의결권 반대 비율이 정권 성향에 따라 변동된다. 2023년 반대 비율은 21.8%를 기록했다. 기업들은 독립된 기관에 의결권 위탁을 제안한다.
6. 슈퍼주총데이 다음달 21·27·28일 지목
- 핵심 요약: 3월 21·27·28일에 83개 상장사가 주총을 집중 개최한다. 소액주주의 의결권 행사가 제한될 우려가 있지만 일부 기업들은 일정상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키워드 TOP 5]
거래 안정성, 의결권 행사, 제재 리스크, 내부통제, 포트폴리오 조정, AI PRISM, AI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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