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015760)공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조 3489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한전이 영업이익 흑자를 낸 것은 2020년(4조 874억 원) 이후 4년 만이다. 당기순손익 역시 2023년 4조 7161억 원 손실에서 지난해 3조 7484억 원 이익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6.6% 증가한 94조 13억 원이었다.
자회사를 제외한 한전 자체 실적도 크게 개선됐다. 지난해 한전의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1조 6606억 원, 3조 1749억 원으로 매출액은 6.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순이익은 8359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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