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세계푸드, 파리 빵집 '보앤미' 매장 열어

보앤미 신세계 강남점.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031440)가 국내에 ‘보앤미(BO&MIE)’ 매장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보앤미는 프랑스 파리의 유명 빵집(블랑제리)으로 천연발효종과 프랑스 전통 제분 방식으로 만든 프리미엄 밀가루를 쓰고 100% 수작업으로 빵을 만드는 곳으로 알려졌다.

보앤미 국내 첫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 약 180㎡(약 54평) 규모로 마련됐다. 매장에서는 독창적인 메뉴 80여 종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버터와 우유, 계란 등을 넣어 만든 빵 ‘비엔누아즈’다. 베이글과 모양은 유사하지만 식감은 더 부드럽고 촉촉하다.



건강빵 수요 증가에 따라 프리미엄 밀가루와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빵 ‘르방’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보앤미를 통해 새로운 블랑제리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