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한화엔진·아이스크림미디어 등 43개사, 내달 의무보유등록 해제"

한화엔진 발행주식 대비 14.26%

의무보유 해제, KC코트렐 19.83%

사진 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한화엔진(08274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등 43개 상장사의 주식 2억 7309만주가 다음 달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한화엔진과 KC코트렐(11965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2개사의 2463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 수 비율은 한화엔진 14.26%, KC코트렐이 19.83%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아이스크림미디어(46130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발행 주식 수 대비 35.69%) 등 41개사의 2억 4846만주가 해제된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처분이 제한되도록 일정 기간 예탁원에 전자 등록하는 제도다.

발행 주식 수 대비 의무보유 해제 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삼현(43773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76.33%), 자람테크놀로지(38902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57.59%), 알피바이오(31414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48.27%) 순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지더블유바이텍(03618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2891만주),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90025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홀딩스(2546만주), 삼현(2420만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