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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온라인 공식몰 론칭…"고객 접점 확대"

페인트부터 부속품도 판매

B2C 브랜드 '노루와' 선봬

노루페인트 공식몰 이미지. 자료제공=노루페인트




노루페인트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온라인 공식몰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식몰은 페인트부터 부속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페인트 폐기 방법, 온도에 따른 수성 페인트 보관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품 정보와 이미지를 선명하고 크게 제공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구성했다.

오후 1시 이전 주문 상품에 대해서는 당일 발송 시스템을 운영, 주문한 상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제품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페인트를 폐기하는 방법, 여름철과 겨울철 온도에 따른 수성 페인트 보관법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메인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전달하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활용할 방침이다.



노루페인트는 공식몰을 통해 B2C(소비자 대상 거래) 브랜드 'NOROOWA'(노루와)도 선보였다.

노루와는 아름답고 건강한 삶, 공간, 환경을 만들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로, 일상 속 작은 부분부터 시작되는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공식몰 오픈과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게 '프로셀렉트 4인치 도구세트'를 100원 특가에 제공하고, 팬톤페인트를 구매하면 부자재를 50% 할인한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공식 네이버 쇼핑몰과 신규 브랜드 노루와를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80년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대표 페인트 기업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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