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SK·포스코·한화 만난다

LNG 기업 관계자들 동행

에너지 협력 확대 논의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가 25~26일 방한해 SK(034730)·포스코·한화(000880) 등 주요 기업과 만난다. 액화천연가스(LNG) 관계자들이 동행해 한미간 에너지 협력을 논의할 전망이다.

25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에 따르면 던리비 주지사는 이번 방한 기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 등을 비롯해 SK·포스코·한화·세아 등 국내 주요 기업 최고경영진과 만난다.



암참은 던리비 주지사와 국내 주요 인사들 간의 회동을 주선했다며 에너지와 인프라, 첨단 제조업 등 핵심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기업과 전략적 논의가 예정됐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투자 확대와 공급망 협력 강화, 지속 가능한 경제 파트너십 구축 등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협력사인 글렌파른 그룹과 알래스카 가스라인 개발공사(AGDC) 관계자들도 동행해 양국 간 에너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는 “암참은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고 한국이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