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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 올해 첫 모닝포럼…"트럼프 제재, 중기 돌파구 모색"

오는 30일 삼정호텔 개최

조의준 생크션랩 대표 연사

이노비즈 모닝포럼 연간 일정. 자료제공=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협회가 트럼프2기 미 행정부의 제재에 대한 중소벤처기업의 해법 마련에 나선다.

이노비즈협회는 지식과 경험이 교류되는 경영자 네트워크의 장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09년부터 17년간 이어져 온 이노비즈 모닝포럼은 기술혁신형 기업 경영자를 위한 대표적인 조찬 강연 프로그램이다. 매회 100여 명 이상이 참석해 최신 이슈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포럼은 4월부터 12월까지 격월로 총 5회 진행된다. △글로벌 무역 질서 △AI 혁신 △인구 변화 △조직 변화 대응 △삶의 철학 등 폭넓은 주제를 통해 경영자의 시야 확장과 전략적 사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첫 이노비즈 모닝포럼인 제90회는 오는 30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진행된다.

연사는 '제재전쟁'의 저자이자 전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으로 국제 경제 및 무역정책 전문가인 조의준 생크션랩 대표다.

그는 ‘트럼프의 제재전쟁, 한국 중소기업의 돌파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미국의 경제제재가 국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 전략 등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참석을 원하는 기업인은 이노비즈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협회 회원사의 경우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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