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현대자동차와 협업을 통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신규 카트 '인스터로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인스터로이드는 현대차(005380) 유럽디자인센터가 독자적으로 제작한 콘셉트카로, 현대차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인스터'(국내명 캐스퍼 일렉트릭)에 게임적인 디자인을 더해 제작됐다.
넥슨은 앞서 현대차와 협업을 통해 현대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대표 모델을 게임 내 카트로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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