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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새 판 짠다" KT, AI로 만든 숏폼 띄운다…CATL, 韓 법인 설립해 '시장 공략' 고삐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KT, 2026년까지 AI 숏폼 콘텐츠에 5000억 투자… AI 기반 미디어 시장 기

中 CATL 한국 법인 설립… 배터리·ESS 전문인력 영업·마케팅직 채용 나서

바이오뷰티·신약 분야 영업이익률 35%대… 신분야 관심↑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AI·바이오 취준생 필독! 핫한 신산업 파헤치기 [AI PRISM x D•LOG]

산업 지형도가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각 분야 기업들의 전략이 뚜렷해졌다. KT그룹이 AI 기술 접목으로 미디어 산업에 5000억 원을 투자하는 반면, 자동차 산업은 미국의 25% 관세로 위기에 직면했다. 한편 배터리와 바이오 분야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이 인재 확보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AI가 미디어·배터리·바이오 산업의 성장 동력이 되면서 관련 분야 취업 기회가 확대됐다. KT는 AI 숏폼 콘텐츠로 미디어 혁신을, 중국 CATL은 한국 법인을 통한 배터리 시장 공략을, 유한양행은 신약 로열티로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했다.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 속에서도 새로운 산업 분야에서 기회를 찾는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 AI 기반 미디어 산업 혁신 가속화

KT그룹이 2026년까지 약 5000억 원을 투자해 AI 기술을 접목한 미디어 사업 전략을 선보였다. 회사는 IPTV 지니 TV에 AI 에이전트를 탑재하고 AI로 제작된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는 '미디어 뉴 웨이' 전략을 발표했다. KT스튜디오지니는 AI 기반 숏폼 제작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내외 주요 플랫폼과 약 20편의 공동제작을 협의하는 등 숏폼 전문 스튜디오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 글로벌 배터리 기업 한국 시장 공략

글로벌 배터리 1위 기업인 중국 CATL이 올 1월 ‘시에이티엘코리아’라는 한국 법인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설립했다. 해당 법인은 자본금 6억 원, 발행 주식 수 12만 주 규모다. 또 배터리 및 ESS 제품의 판매·설치·운송·유통부터 재활용, 전기차 충전소 운영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회사는 영업·마케팅 등 분야에서 채용을 활발히 진행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 바이오 분야 높은 수익성 돋보여

바이오플러스는 지난해 35.7%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으며, 유한양행의 비소폐소폐암 치료제 ‘렉라자’는 1분기에만 2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바이오플러스는 독자적인 DVS 가교제 기술로 고부가가치 필러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유한양행은 렉라자 매출의 60%를 로열티로 받는 구조로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확립했으며, 이 수익 모델이 실적에 본격 반영되기 시작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미디어 새 판 짜는 KT, AI로 만든 숏폼 띄운다

- 핵심 요약: KT그룹이 2026년까지 약 5000억 원을 투자해 AI 기반 미디어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지니 TV에 AI 에이전트를 탑재하고 AI 기술로 제작된 숏폼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KT스튜디오지니는 국내외 플랫폼과 약 20편의 공동제작을 협의하고 있다.

2. 中CATL, 한국 법인 설립해 시장 공략 ‘고삐’



- 핵심 요약: 글로벌 배터리 1위 기업 CATL이 한국 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배터리 및 ESS 제품 판매부터 재활용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영업·마케팅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인재를 적극 스카우트하고 있다.

3. 정현규 바이오플러스 회장 “영업이익률 35.7% 비결은 첫째도 기술, 둘째도 기술”

- 핵심 요약: 바이오플러스는 독자적인 디비닐 설폰(DVS) 가교제 기술로 35.7%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자체 기술로 차별화된 HA 필러를 개발해 해외 시장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필러 제품 수출액은 411억 원으로 전체 판매액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불확실성 시대, 車산업의 길

- 핵심 요약: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25% 관세 부과로 자동차 산업이 위기에 직면했다. 정부는 정책금융 2조 원 공급, 전기차 보조금 확대 등 ‘긴급 대응책’을 발표했다. 자동차 산업은 국내 생산·수출의 10~15%, 156만 명의 고용을 담당하고 있다.

5. ‘렉라자 병용’ 1분기 매출 2000억…유한양행 로열티 본격화

- 핵심 요약: 유한양행의 비소폐소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올 1분기 2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미국 시장에서 80%의 매출이 발생했으며 유럽, 일본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매출의 60%를 로열티로 받는 구조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확보했다.

6. “저출생이 국가 위기 불러…출산장려금 만든 이유”

- 핵심 요약: 저출생과 고령화가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시급한 문제로 부각됐다. 부영그룹은 자녀 1인당 1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며 대응에 나섰다. 노인 연령 상향 조정과 정년 연장 필요성도 제기됐다.

[키워드 TOP 5]

AI 미디어 혁신, 기술 기반 경쟁력, 글로벌 시장 진출, 고부가가치 산업, 배터리·바이오 성장, AIPRISM, AI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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