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티빙·웨이브 제휴 요금제 출시…합병 전 시너지 시도

7900원에 두 OTT 이용 가능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웨이브가 신규 제휴 요금제 ‘더블 이용권’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더블 이용권은 하나의 구독으로 두 플랫폼의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업계 최초 통합 요금제다. 개별 구독 합산 소비자가격 대비 최대 39%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블 슬림(티빙 광고형 스탠다드+웨이브 베이직), 더블 프리미엄(티빙 프리미엄+웨이브 프리미엄) 등 4종으로 구성된다.



티빙과 웨이브는 합병 전 양사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휴 요금제를 선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티빙과 웨이브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한 바 있다.

양사는 출시 기념으로 올해 9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해 ‘더블 슬림’ 이용권을 월 7900원의 특별가로 제공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