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예탁결제원, 내부망 생성형 AI 금융위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내부망서 '비서, 코딩 어시스턴트' 서비스

사진 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자사의 ‘내부망에서 활용 가능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금융 유관기관 최초로 내부망 환경에서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예탁원 측은 향후 AI 업무 혁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예탁원은 연내 생성형 AI 포털, 법무 비서 및 코딩 어시스턴트 같은 시범 서비스를 개발해 임직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예탁원은 앞서 AI 전담 조직 신설, 기술검증(PoC),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기술(IT)·정보보호자문위원의 자문 등을 통해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예탁원은 “이번 지정은 금융 유관기관 최초로 내부망 환경에서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예탁원의 AI 기반 업무 혁신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