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001040)올리브네트웍스가 ‘CJ·유네스코’ 소녀 교육 캠페인과 연계한 해커톤 프로그램 ‘걸스캔두IT(Girls can do IT)’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청소년들의 정보기술(IT)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여중생을 대상으로 해커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CJ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은 서울·경기·인천 소재 지역아동센터 소속 여중생들이 참여했다.
해커톤에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주제로 팀을 구성해 환경 및 사회문제를 창의적으로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1등은 은평 갈현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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