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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2차 한강 프로젝트, 투자 의지있는 은행과 진행”…"부실 흡수능력 40%P 뚝" 체력 약해진 은행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골드만삭스 미국 테크펀드 국내 단독 출시…글로벌 투자 접근성 확대

LG 2500억 자사주 소각에 중간배당 첫 도입…주주환원 정책 강화

한은 2차 한강 프로젝트 재개…투자 의지 은행과만 CBDC 사업 진행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골드만삭스·LG 2500억·한은 110조 대해부 [AI PRISM x D•LOG]


[주요 이슈 브리핑]

글로벌 투자 확대: 한국투자증권이 골드만삭스자산운용과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며 해외 투자 상품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골드만삭스 전무진이 직접 참여해 미국·유럽 금리 정책 변화와 글로벌 주식 투자 기회를 소개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세계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주주환원 정책: LG가 2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과 함께 주당 1000원의 첫 중간배당을 실시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배당성향 하한선을 50%에서 60%로 상향 조정하고 자회사 지분 확대를 통해 선순환 배당 구조를 구축하면서 배당주 투자 매력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혁신: 한국은행이 110조 원 규모의 국고보조금을 디지털화폐로 지급하는 2차 한강 프로젝트를 투자 의지가 있는 은행들과만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예금 토큰 거래 시스템으로 보조금 사용처를 제한할 수 있어 정부 재정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한국투자증권, 골드만삭스와 ‘글로벌자산관리 세미나’ 공동 개최

- 핵심 요약: 한국투자증권이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골드만삭스자산운용과 글로벌자산관리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투자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주식·채권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맷 깁슨 골드만삭스자산운용 글로벌 고객솔루션그룹 대표를 비롯해 성 조 펀더멘털 주식그룹 전무가 글로벌 주식 및 테크 섹터 전망을 발표했다. 아카쉬 톰브르 채권·유동성 솔루션 그룹 전무는 미국·유럽 금리 정책 변화에 따른 투자 기회와 신흥국 채권 잠재력, 하이일드 시장 회복 가능성 등을 설명했다. 또한 서용태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전략운용 부장은 최근 출시된 ‘한국투자 골드만삭스 미국 테크펀드’를 소개하며 골드만삭스가 운용을 맡고 한국투자증권이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2. LG, 2500억 자사주 소각…중간배당도 첫 실시

- 핵심 요약: LG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첫 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LG는 배당 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중 절반에 해당하는 302만 9580주를 9월 4일 소각할 예정이다. 소각 예정액은 주당 평균취득단가 8만 2520원 기준 약 2500억 원 규모다. 잔여 자사주 302만 9581주도 내년까지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의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했으며, 배당 기준일은 9월 12일,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9월 26일이다. 중간배당금 총액은 약 1542억 원에 달한다.

3. 이창용 “2차 한강 프로젝트, 투자 의지있는 은행과 진행”

- 핵심 요약: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0조 원 규모의 국고보조금을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로 지급하는 ‘2차 한강 프로젝트’를 투자 의지가 있는 은행과만 진행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이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정부 국고보조금 사업을 한은의 디지털화폐 사업인 한강 프로젝트의 한 부분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지난 22일 ‘새 정부 경제성장전략’에서 공개된 것으로 국고보조금 수령자에게 현금이나 바우처 대신 디지털 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예금 토큰 거래를 실시간으로 체크·관리할 수 있고 사용처를 제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은은 지난 7월 1차 한강 프로젝트 실험을 종료했으며 이르면 올해 말부터 2차 한강 프로젝트를 재개할 방침이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4. 예탁원 “잠자는 주식·배당금 한번에 찾아가세요”

- 핵심 요약: 한국예탁결제원이 투자자의 휴면 재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집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예탁원은 다음 달 1일부터 5주 동안 주주들의 미수령 주식을 찾아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예탁원은 2009년부터 행정안전부의 협조를 받아 해당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약 1조 원 상당의 자산을 주주가 돌려받도록 지원했다. 올해 예탁원이 보관 중인 미수령 주식은 지난달 기준으로 약 461만 주로, 시가 653억 원 규모다. 미수령 주식 보유 여부는 예탁결제원 증권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으며, 주식과 대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증권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모레퍼시픽홀딩스(002790), 아모레퍼시픽(090430), 삼양식품(003230), 대한항공(003490), 한진칼(180640), DB손해보험(005830), 메리츠금융지주(138040), 유한양행(000100), 삼성화재(000810),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등 10개 상장사와 협업해 공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5. 부실 흡수능력 40%P 뚝…체력 약해진 은행

- 핵심 요약: 국내 주요 은행들의 부실 흡수 능력이 최근 1년 새 급격히 떨어진 것으로 28일 나타났다. 4대 시중은행과 iM뱅크를 포함한 6대 지방은행의 평균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올해 6월 말 현재 133.1%로 1년 전 177.2%에 비해 44.1%포인트 급락했다.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은행이 부실 대출(고정이하여신)에 대비해 얼마나 충당금을 미리 쌓아놨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미래 발생할 손실을 흡수할 능력이 좋다는 뜻이다. 4대 시중은행의 평균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지난해 6월 말 211.1%에서 올 상반기 말 165%로 46.1%포인트 하락했다. 하나은행이 209.44%에서 138.68%로 70.76%포인트 급락했고, 우리은행도 249.82%에서 179.87%로 69.95%포인트 감소했다. 그동안 은행들은 꾸준히 대손충당금을 늘려왔지만 대손충당금보다 빠르게 늘어나는 부실채권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6. 새마을금고, 상반기 부실채권 3.8조 정리

- 핵심 요약: 새마을금고가 올 상반기에만 3조 8000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털어낸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90% 증가한 규모로, 경기 침체와 부동산 관련 대출 연체로 올해도 순손실이 불가피하지만 건전성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건전성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을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가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는 적극적인 부실 정리와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올 상반기에도 순손실이 예상되며, 지난해 상반기 1조 2019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는데 올해도 비슷한 수준의 손실이 전망되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부동산 시장 회복 지연과 PF 사업장 정리로 향후 1~2년간은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라며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손실 규모를 축소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주 묻는 질문]

Q. 글로벌 투자 상품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A. 해외 분산투자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가 공동으로 미국 테크펀드를 출시하는 등 글로벌 자산 접근성이 높아졌습니다. 국내 자산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선진국 주식과 채권 등에 적절한 비중으로 분산 투자하시면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환율 변동 위험과 투자 상품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신 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Q. 배당주 투자가 유리한 시점인가요?

A.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LG가 배당성향을 60% 이상으로 높이고 중간배당을 도입하는 등 주주 친화적 정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원하신다면 배당성향이 높고 재무구조가 건전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투자를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단, 배당의 지속가능성과 기업의 장기 성장성을 함께 검토하셔야 합니다.

Q. 금융기관 건전성 악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A. 예금보험 보장 한도를 고려한 분산 투자가 필요합니다. 은행들의 대손충당금 적립률이 크게 하락하고 새마을금고도 대규모 부실채권을 정리하고 있어 금융기관별 건전성 점검이 중요합니다. 예금보험 보장 한도인 5000만 원을 초과하는 자금은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하여 예치하시고, 각 기관의 재무건전성 지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금융상품 투자자 핵심 체크포인트]

✓ 글로벌 투자 기회 점검: 한국투자증권-골드만삭스 미국 테크펀드 등 해외 분산투자 상품 검토

✓ 주주환원 정책 활용: LG 등 배당성향 60% 이상, ROE 목표 8~10% 기업 투자 고려

✓ 금융기관 건전성 확인: 대손충당금 적립률 133.1% 등 각 기관별 재무지표 정기 점검

✓ 미수령 자산 회수: 9월 1일부터 예탁원 캠페인 활용, 653억 원 규모 주식·배당금 확인

✓ 안전자산 비중 관리: 금융권 건전성 우려 고려하여 예금보험 한도 내 분산 예치 실행

[키워드 TOP 5]

글로벌자산관리, 주주환원정책, 금융건전성, 미수령주식, 디지털화폐, AI PRISM, AI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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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금) 서울경제 1면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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