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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파트너' 컴퍼스, JPM서 'ABL001' 등 소개

이중항체 임상 결과 등 발표

에이비엘바이오 사옥. 사진 제공=에이비엘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12~15일(현지시간)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6’에서 파트너사인 컴퍼스테라퓨틱스가 발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컴퍼스테라퓨틱스는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이중항체 ‘ABL001’(토베시믹)를 기술이전받아 담도암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컴퍼스테라퓨틱스는 14일(현지시간) ABL001을 비롯한 다양한 신약의 개발 현황과 사업 전략 등을 논의한다. 해당 발표는 컴퍼스테라퓨틱스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ABL001이 글로벌 무대에서 소개될 예정”이라며 “ABL001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은 만큼 컴퍼스테라퓨틱스는 미국 임상 2/3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 허가신청서(BLA) 제출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ABL001은 신생혈관의 생성과 종양 내 혈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DLL4 및 VEGF-A 신호 전달 경로를 동시에 차단하는 이중항체다. 전임상 및 임상 결과에 따르면 DLL4와 VEGF-A를 동시에 억제할 때 종양 세포의 성장이 억제돼 강력한 항암 효능이 나타난다.

컴퍼스 테라퓨틱스는 ABL001과 ‘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을 파클리탁셀 단독요법과 비교 평가하는 임상 2/3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 상반기 전체 생존율(OS)과 무진행 생존기간(PFS)을 포함한 임상 결과를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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