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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밀업(-5.24%↓)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하락 흐름(-1.27%↓)
증권 News봇 2022.11.21 12:00:13오후 12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7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의료정밀업(-5.24%), 건설업(-2.50%), 섬유의복업(-2.20%)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음식료품업(+0.42%)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하락률이 가장 높은 의료정밀업은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8(매도):7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의료정밀업은 최근 7일 동안 -1.84%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1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의료정밀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케이씨텍이 -1.24%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우진(-0.88%), 디아이(-0.84%)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900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5.24%↓)
증권 News봇 2022.11.21 12:00:0921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98p(-1.27%) 하락한 2413.50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5.24%), 건설업(-2.50%), 섬유의복업(-2.20%)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0.4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장비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90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900억, 기관은 4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F&F홀딩스(007700)가 20.49% 오른 24,400원을 기록 중이고, 인디에프(014990)(+14.60%), 세우글로벌(013000)(+11.7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풍제약우(019175)(-11.62%), 핸즈코퍼레이션(143210)(-9.78%), 경동인베스트(012320)(-9.1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18개, 상승종목은 17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건설업(2.58%↓)
증권 News봇 2022.11.21 11:30:0521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35p(-1.24%) 하락한 2414.13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5.24%), 건설업(-2.58%), 섬유의복업(-2.20%)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0.3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장비업은 49:5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81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821억, 기관은 3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F&F홀딩스(007700)가 18.52% 오른 24,000원을 기록 중이고, 세우글로벌(013000)(+15.23%), 인디에프(014990)(+15.2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핸즈코퍼레이션(143210)(-10.27%), 신풍제약우(019175)(-9.09%), 경동인베스트(012320)(-8.9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14개, 상승종목은 16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2.15%↓)
증권 News봇 2022.11.21 11:00:0621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16p(-1.23%) 하락한 2414.32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4.86%), 건설업(-2.58%), 섬유의복업(-2.15%)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0.2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장비업은 52:4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722억, 기관은 18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763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F&F홀딩스(007700)가 18.02% 오른 23,900원을 기록 중이고, 인디에프(014990)(+11.80%), 세우글로벌(013000)(+10.0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핸즈코퍼레이션(143210)(-10.02%), 경동인베스트(012320)(-9.26%), 신풍제약우(019175)(-9.2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90개, 상승종목은 17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1.88%↓)
증권 News봇 2022.11.21 10:30:052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14p(-1.03%) 하락한 2419.34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4.76%), 건설업(-2.09%), 전기가스업(-1.88%)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0.32%), 종이목재업(+0.0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장비업은 51:4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445억, 기관은 52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50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인디에프(014990)가 16.15% 오른 1,870원을 기록 중이고, F&F홀딩스(007700)(+15.56%), STX(011810)(+12.7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핸즈코퍼레이션(143210)(-9.78%), 신풍제약우(019175)(-8.92%), 경동인베스트(012320)(-8.4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65개, 상승종목은 20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특징주] SK하이닉스, 업황 부진에 적자 전환 우려까지…시총 4위로 '뚝'
증권 국내증시 2022.11.21 10:19:03SK하이닉스(000660)가 장 중 코스피 시가총액 4위로 밀려났다. 21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2.38% 내린 8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62조 7538억 원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가총액(63조 1313억 원)보다 작다. 반도체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4분기 적자 전환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영증권은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하락한 8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95% 떨어진 198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승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경기 불확실성으로 IT 전방 수요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메모리 출하 부진과 판가 하락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
[오전 시황] 외국인 매도 공세에 코스피 2420선 후퇴
증권 국내증시 2022.11.21 10:01:4521일 장 초반 외국인의 대규모 물량 공세에 코스피지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금리 인상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통화긴축 선호) 발언 등이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 3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50포인트(0.84%) 내린 2423.9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7포인트(0.06%) 오른 2446.05에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과 기관은 951억 원, 39억 원씩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1002억 원 내다팔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91%)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세다. 삼성전자(005930)(-0.81%), LG에너지솔루션(373220)(-2.17%), SK하이닉스(000660)(-2.26%), LG화학(051910)(-1.42%), 삼성SDI(006400)(-0.43%), 삼성전자우(005935)(-1.58%), 현대차(005380)(-0.88%), NAVER(035420)(-0.54%), 기아(000270)(-1.06%)는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가 12월 회의에서 75bp(1bp=0.01%포인트) 금리인상도 여전히 테이블 위에 있다고 밝히자 달러 강세를 보였다"면서 "여전히 이어진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통화긴축 선호) 발언은 한국 증시에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5주 만에 하락했지만 주가 상대강도 측면에서는 여전히 과매수 국면에 위치한다"며 "실적 관련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매크로 변수가 부정적인 결과를 발표하고 있어 주가도 하락 압력에 노출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전략적으로 보수적 관점을 유지하고 업종별 선택에 있어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스피 상대강도지수(RSI) 측면에서 자본재(방산)와 자동차를 관심 업종으로 추천했다. 장 초반 한국 증시가 하락 전환한 가운데 중국 증시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서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관련 발언 등에 따라 봉쇄 확대 이슈를 자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94포인트(0.81%) 내린 725.96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08포인트(0.15%) 오른 733.00에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719억 원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9억 원, 300억 원씩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47540)(-1.46%),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07%), 엘앤에프(066970)(-0.27%), HLB(028300)(-0.83%), 카카오게임즈(293490)(-0.23%), 셀트리온제약(068760)(-1.74%), 천보(278280)(-0.54%)는 하락세다. 반면 에코프로(086520)(0.64%), 펄어비스(263750)(1.39%), 리노공업(058470)(0.54%)은 소폭 상승 중이다. 한편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우려 속에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0.5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0.48%), 나스닥지수(0.59%)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
의료정밀업(-4.87%↓)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하락 흐름(-0.98%↓)
증권 News봇 2022.11.21 10:00:07오전 10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6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의료정밀업(-4.87%), 건설업(-1.94%), 전기가스업(-1.85%)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음식료품업(+0.19%), 종이목재업(+0.13%)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하락률이 가장 높은 의료정밀업은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2(매도):6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의료정밀업은 최근 7일 동안 -1.46%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1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의료정밀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덴티움이 -1.18%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케이씨텍(-0.93%), 디아이(-0.53%)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우진(+1.32%), 미래산업(+0.42%)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497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1.85%↓)
증권 News봇 2022.11.21 10:00:0421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07p(-0.98%) 하락한 2420.41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4.87%), 건설업(-1.94%), 전기가스업(-1.85%)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0.19%), 종이목재업(+0.1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381억, 기관은 92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49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인디에프(014990)가 17.39% 오른 1,890원을 기록 중이고, 세우글로벌(013000)(+16.67%), STX(011810)(+14.9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풍제약우(019175)(-10.27%), 핸즈코퍼레이션(143210)(-10.14%), 일동홀딩스(000230)(-8.0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66개, 상승종목은 19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통신업(0.97%↓)
증권 News봇 2022.11.21 09:30:022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44p(-0.51%) 하락한 2432.04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3.33%), 전기가스업(-1.29%), 건설업(-1.12%)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0.40%), 종이목재업(+0.25%), 음식료품업(+0.2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장비업은 52:4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831억, 기관은 90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93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STX(011810)가 14.94% 오른 7,310원을 기록 중이고, 인디에프(014990)(+13.04%), 주연테크(044380)(+8.4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핸즈코퍼레이션(143210)(-9.90%), 일동홀딩스(000230)(-8.28%), 경동인베스트(012320)(-7.5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92개, 상승종목은 24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2446.05..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1.57, +0.06%)
증권 News봇 2022.11.21 09:05:01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의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7p(+0.06%) 오른 2446.05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67억, 기관은 13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8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의약품업(+0.93%), 서비스업(+0.63%), 운수창고업(+0.41%)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기전자업(-0.38%), 의료정밀업(-0.28%), 화학업(-0.02%)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대원강업(000430)이 7.99% 오른 3,920원을 기록 중이고, 코오롱글로벌(003070)(+7.83%), 두산퓨얼셀1우(33626K)(+5.4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경동인베스트(012320)(-8.43%), 지역난방공사(071320)(-7.27%), 롯데케미칼(011170)(-3.2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273개, 하락종목은 51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개장)] 1.57포인트(0.06%) 오른 2446.05 출발
증권 국내증시 2022.11.21 09:02:20[코스피(개장)] 1.57포인트(0.06%) 오른 2446.05 출발 -
[이번주 증시 전망] 코스피 등락 반복 전망…FOMC 의사록에 시선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2.11.21 07:00:00코스피지수는 이번주에도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통화정책과 금리 고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NH투자증권(005940)은 코스피 예상밴드로 2370~2490을 제시했다. 증권가는 중동 특수 등 개별 모멘텀이 있는 종목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61포인트(0.6%) 오른 2457.81에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주 초반 2485.18에 출발했으나, 경기 둔화 우려로 미국 증시 급락, 마이크론 발 악재 등이 겹치면서 결국 2440선까지 주저앉았다. 이 기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조 134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3억 원, 9420억 원 팔아 치웠다. 특히 17일 미국 유통업체인 타깃의 실적 부진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감산 소식이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지면서 코스피지수는 하루만에 1.39%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업 재고가 빠르게 증가하고 앞당겨진 소비로 11~12월 소비가 부진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양상”이라며 “향후 금융시장이 경기 악화 가능성에 더욱 더 민감하게 반응할 소지가 높다는 점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피는 이번주에도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물가 상승률이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동 특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은 지수 상승 요인이나, 실물 경제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다는 점 때문에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되기는 어렵다는 얘기다. NH투자증권은 코스피 예상밴드로 2370~2490을 제시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물가 호조로 인한 환호가 잦아들고 향후 경기 및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엇갈린 해석들이 분분한 상황"이라며 "단기간에 방향성을 명확히 할 재료가 없다"고 분석했다. 밸류에이션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현재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1.3배로, 2005년 이후 PER 분포의 상위 16%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지수의 밸류에이션은 2007년과 2021년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실적전망 하향이 가파르다는 점에서 PER가 더 높아질 여지도 존재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미국 통화정책의 불확실성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경제활동 참가자들의 낙관적 전망이 늘어나게 되면 기대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우려 또한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연준의 매파적 태도와 물가 하락 모멘텀 간의 기싸움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전망했다. 23일(현지시간) 공개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시선이 쏠린다. 하건형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미국 금리 속도 조절 기대감으로 대외 강달러 압력이 완화되면서 자본 유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폭 확대 필요성이 미미해졌다”며 “FOMC 의사록은 10월 소비자물가 정점 통과를 반영하지 않아 최종금리 수준 상향 조정 등이 주요하게 거론되며 매파적 기조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번주에는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칠 만한 선행지표가 다수 발표될 예정이다. 23일에는 유로존 11월 유럽위원회 소비자신뢰지수와 11월 마킷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가 예정돼 있다. 미국의 제조업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미국 11월 구매관리자지수(PMI)와 미국 10월 내구재 수주도 발표된다. 24일에는 미국 추수감사절 휴장한다. 미국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발표와 한국은행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도 같은 날 예정돼 있다. 25일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다. 증권가는 불확실한 장세에서도 개별적으로 긍정적인 요인이 있는 분야가 있는 만큼 기업별 주가 전망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NH투자증권은 관심 업종으로 인터넷, 헬스케어, 신재생에너지, 원전을 제시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방한한 가운데 중동 특수가 기대되는 업종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기업은 국내 주요 기업 20여 곳(현대로템(064350), 롯데정밀화학(004000), 한국전력(015760), 현대건설(000720), 두산에너빌리티(034020), 효성중공업(298040) 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
2~3년 내 ESG 공시 의무화되는데…국내 기업들 준비 미흡
산업 IT 2022.11.20 17:47:03“글로벌 ESG 공시제도가 2~3년 내 의무화되는데 우리 기업들의 준비가 미흡합니다.” 18일 ‘2022 국회 ESG 토크콘서트’에서 전문가들은 “ESG 공시를 체계적으로 준비하지 않으면 기업 경영에 타격이 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치한 ESG행복경제연구소장은 “세계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보의 표준화와 의무화가 강화되는 추세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기업의 공시율이 92%인데 국내 코스피 상장사가 한국거래소에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공시한 비율은 15%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소장은 이어 “올 10월까지 공시된 국내 시총 200대 사 중 143개 사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보니 GRI(기업 지속 가능성 보고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유엔 협력 연구 센터)가 요구하는 내용을 나름 잘 반영했으나 여전히 글로벌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 전략, 비즈니스 모델, 밸류체인 측면에서 연계성이 부족하고 ESG 경영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명도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 소장은 “스마트그리드 등 4차 산업혁명 과정에서의 전반적인 디지털 기술을 ESG 생태계에 융합해야 한다”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관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찬영 KB금융지주 부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2023년 회계연도 대상 2024년 ESG 공시 의무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곳에 상장한 국내 기업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소개했다. 이를 위해 탄소 배출량 측정을 위한 국가적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박 부장은 이어 “ESG 부문에서 금융사들은 금융과 컨설팅 서비스 등을 통해 기업들의 ESG 경영 전환을 위한 촉진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청룡 성현회계법인 부대표는 “여러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에서 ESG 정보의 제공 시기와 내용의 활용 편리성이 달라 기업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며 “ESG 관련 데이터에 대해 정부가 컨트롤타워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 부대표는 이어 “기업들은 ESG 전문 인력의 부족을 하소연하고 있다”며 “정부가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고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도 ESG 항목을 대폭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
‘월드컵 특수’ 치킨株 날았다
증권 국내증시 2022.11.20 17:07:04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막이 오른 가운데 치킨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엔데믹으로 연말 모임이 늘어나는 데다 월드컵 특수 기대까지 겹쳐져 실적보다 주가가 먼저 뛰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교촌치킨의 가맹본부인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일주일 새 8.3% 오른 1만 2900원을 기록했다. 최근 한 달(10월 21일 9890원) 기준으로 주가는 30.4%나 뛰었다. 3분기 영업익이 전년동기 대비 79% 급감해 시장 예상치 대비 4분의 1 수준에 머물렀지만 구자는 최근 증시 반등 국면에서 더 큰 폭으로 뛴 셈이다. ‘닭고기의 명가’ 하림 역시 최근 1주일간 2.1% 올라 18일 종가 2845원을 기록했다. 최근 한 달(10월 21일 2610원) 기준으로는 9% 상승했다. 마니커에프앤지 역시 사정은 비슷하다. 1주일 8.0% 오른 4200원을 기록 중인데 최근 한 달(10월 21일 3085원)로는 36.1% 급등했다. 카타르 월드컵은 21일 오전 1시(한국시각) 개막전을 시작으로 29일간 총 64경기가 치러진다.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여름이 아닌 가을에 열리는 데다 한국 대표팀의 조별 예선 3경기 중 2경기가 비교적 황금 시간대인 오후 10시에 열리는 점이 주목된다. 치킨 테마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킨 테마로 구성된 ETN(상장지수증권)도 등장했다. 신한투자증권이 발행하는 ‘신한 에프앤가이드 치킨 ETN’는 17일 코스피에 상장됐다. 이 ETN은 하림, 교촌에프앤비, 한일사료, 마니커, 마니커에프앤지, 이지홀딩스, 푸드나무, 동우팜투테이블,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팜스코 등 10종목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월드컵 온라인 중계권을 확보한 아프리카TV, 광고업체인 이노션도 월드컵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다. 아프리카TV는 3분기 매출액 818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했지만, 영업익은 207억 원으로 10.6% 줄었다. 하지만 KB증권은 카타르 월드컵 중계권 확보로 MUV(순방문자수)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8년 6월 러시아월드컵 당시 MUV는 28.2% 증가한 바 있다. 이노션 역시 카타르월드컵 수혜주로 평가받는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당시 매출총이익 기여 수준은 전체 10% 정도인 100억원억 원 이상이었다.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말 성수기, 현대차의 그랜저 신차 출시까지 겹치면서 4분기 매출총이익은 1년 전보다 23.6% 급증, 영업이익은 26.2%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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