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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시황] 파월 매파 발언에도 외국인·개인 매수에 코스피 2330선
증권 증권일반 2022.11.03 14:42:12전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 발언에 1.6%대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보합권까지 회복했다.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가 몰린 영향이다. 3일 오후 2시8분 코스피는 전날 대비 2.71p(-0.12%) 하락한 2334.16을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은 376억원, 개인은 4328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490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는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전장 대비 39.42포인트(1.69%) 하락한 2297.45에 출발한 뒤 하락세를 이어갔다. 차츰 낙폭을 줄이며 오후 들어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3.51%), 삼성SDI(1.79%), LG화학(1.79%) 등은 상승했다. NAVER(-3.16%), 기아(-2.57%), 현대차(-2.42%), SK하이닉스(-1.66%), 삼성전자우(-1.66%), 삼성전자(-0.34%), 삼성바이오로직스(-0.34%)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비금속광물(4.53%), 기계(1.57%), 건설업(1.35%), 유통업(0.42%), 전기가스업(0.25%) 등이다. 최윤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투자심리가 냉각되며 하락 출발했으나 당국의 시장 안정 의지에 낙폭이 축소됐다”며 “외국인은 연준의 매파 일색에도 실적 부진한 일부 중심으로 매도세를 제한했다”고 말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3.71포인트(-0.53%) 하락한 693.66를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은 178억 원, 개인은 728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847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2.9%), 천보(2.79%), 에코프로비엠(1.37%), 리노공업(1.02%), 엘앤에프(0.28%) 등은 상승했다. 카카오게임즈(-4.81%), 펄어비스(-4.14%), HLB(-2.07%), 셀트리온제약(-2.07%), 셀트리온헬스케어(-2.03%)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기타 제조(2.30%), 금속(1.76%), 건설(0.98%), 종이·목재(0.90%), 일반전기전자(0.89%) 등이다. 하락 업종은 디지털컨텐츠(-3.29%), IT S/W & 서비스(-2.20%), 오락·문화(-2.17%), 방송서비스(-1.70%), 제약(-1.54%)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원 6전 오른 1419원에 거래되고 있다. -
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기계업(1.96%↑)
증권 News봇 2022.11.03 14:30:023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06p(+0.09%) 상승한 2338.93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4.45%), 기계업(+1.96%), 건설업(+1.49%)이며, 약세업종은 서비스업(-1.66%), 운수창고업(-1.61%), 섬유의복업(-1.4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계업이 55:4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은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4,034억, 외국인은 480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4,69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인디에프(014990)가 24.35% 오른 909원을 기록 중이고, 도화엔지니어링(002150)(+19.67%), 애경산업(018250)(+19.3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8.72%), 넥센타이어(002350)(-8.08%), TYM(002900)(-7.2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02개, 하락종목은 56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바이오노트, 코스피 상장 12월로 연기…"3분기 실적 반영"
증권 국내증시 2022.11.03 12:07:31바이오노트가 기업공개(IPO) 일정을 한 달 미뤄 12월 중 코스피에 상장하겠다고 3일 밝혔다. IPO를 위한 기관 수요 예측 일정은 다음달 8~9일로 공모 규모에는 변화가 없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이번 IPO 일정 재조정은 IPO 시장 위축과 같은 외부 요인이 아닌 연내 코스피 상장을 성공적으로 견인하기 위한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와 선제적인 IR 대응 전략 일환”이라며 “주관사와 협의를 거쳐 3분기 실적을 반영한 증권신고서로 준비해 IPO 일정을 본격화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일정 재조정을 통해 해외진출이 본격화되는 동물진단사업의 성장성을 검증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기업의 성장 방향과 글로벌 성장 모멘텀을 시장에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란 게 바이오노트의 입장이다. IPO 플랜 재정비에 따라 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12월 8~9일, 공모청약은 12월 13~1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 예정 주식 수는 총 1300만 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 8000원~2만 2000원으로 최대 공모 규모는 약 2860억 원이다. 이에 따라 예상 시가총액은 최대 2조 2870억 원이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005940), 한국투자증권이다. 조병기 바이오노트 대표이사는 “바이오노트의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해 이번 상장을 추진한다”며 “연내 상장까지 주어진 기간 동안 국내외 투자자와의 전략적 IR 강화로 회사의 핵심경쟁력 및 기업가치를 충분히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수능날 주식거래 한시간 늦춘다…오전 10시 개장
증권 증권일반 2022.11.03 10:59:53한국거래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이달 17일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시장 시작과 종료 시간을 1시간 늦추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리는 이들 시장의 정규 거래시간이 이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로 바뀐다. 장 개시 전 시간 외 시장도 거래시간이 1시간씩 뒤로 밀린다. 장 종료 후 단일가 및 대량·바스켓매매 거래의 경우 개시 시점이 1시간 늦춰지지만, 마감 시간은 오후 6시 그대로다. 파생상품시장에서는 코스피200선물·옵션, 미니코스피200선물·옵션, KRX300선물, 국채선물 등 주식·금리 상품의 개장과 장 종료 시각을 1시간씩 순연하고, 미국 달러 선물·옵션 등 통화상품과 금선물 등은 개장 시간만 1시간 연기한다. 돈육선물은 변동 없이 평소대로 유지된다. 코스피200선물선물, 미국달러선물선물 등을 거래하는 야간시장은 개장만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1시간 미루고 종료시간(익일 오전 5시)은 그대로다. 일반상품시장의 경우 금시장은 개장만 1시간 순연하고 폐장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 30분에 하며, KSM(KRX Startup Market) 거래시간은 증권시장과 똑같이 1시간씩 순연한다. 석유시장(오전 10시∼오후 5시)과 배출권시장(오전 10시∼정오)의 거래시간은 변동이 없다. -
파월 ‘긴축 장기화’ 코스피 1.58% 하락…“반등 시 현금비중 확대”
증권 증권일반 2022.11.03 10:05:17코스피가 다시 2300선을 하회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통화긴축 선호)적인 태도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다. 3일 오전 9시28분 기준 코스피는 보다 36.99포인트(1.58%) 떨어진 2299.88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39.42포인트(1.69%) 내린 2297.45에 개장해 2300 안팎을 넘나들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8억 원, 286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이 홀로 695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모습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7원 9전 오른 1425원 3전에 출발한 뒤 장 초반 1420원대 후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 연준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사상 초유의 4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인상)을 단행하며 ‘긴축 장기화’를 예고했다. 파월 의장은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게 이르면 다음 달 FOMC 정례회의부터 금리 인상폭을 0.5%포인트 이하로 낮출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최종금리 수준은 지난번 예상한 것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매파적 태도를 견지했다. 파월 의장은 “금리인상 중단 고려는 매우 시기상조”, “우리는 갈 길이 멀다” 등 고금리를 상당 기간 유지하겠다는 파월 의장의 발언에 급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1.5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2.5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3.36%) 등이 일제히 전 거래일보다 하락했다. 이날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도 투자심리 위축에 따른 하방 압력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종금리 수준을 가시화하려면 12월 FOMC까지 가봐야 하는 만큼 그 과정에서 증시 변동성이 수시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3일 미국 FOMC의 0.75%포인트 금리인상이 단행되자 주식비중 축소, 현금 비중 확대를 제시했다. 포트폴리오 투자 관점에서는 배당주(통신, 손보 등), 방어주(통신, 음식료 등) 비중을 늘릴 것을 권고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준은 이번 FOMC를 통해 고강도 긴축과 경기 불확실성 확대, 경기 모멘텀 약화라는 이중고에 상당기간 시달릴 수 밖에 없음을 재차 확인시켜 줬다”고 말했다. 경기상황에 따른 금리속도조절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내년 1·4분기까지 금리인상을 이어갈 수 있고 △9월 FOMC에서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통해 경기침체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정한 흐름, 주식시장의 하락추세는 내년 1·4분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라며 “긴축과 경기 악화 중 하나라도 방향성이 바뀌어야 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이번 하락추세에서 코스피 밴드 하단으로 2050선을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11월 FOMC 이후 투자심리 변화, 가격변수의 등락과정에서 반등이 전개되더라도 전략적 스탠스를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세다. 삼성전자가 2% 넘게 하락하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2.18%), SK하이닉스(-2.72%), 현대차(-2.12%), 기아(-1.81%), 셀트리온](-3.47%) 등 대형주들도 일제히 약세다. 국내 대표 성장주인 네이버(NAVER)와 카카오는 3% 넘게 하락하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2차전지 관련 종목인 LG에너지솔루션(0.88%)과 삼성SDI(0.14%), LG화학(0.60%) 등만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0.88%)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철강·금속(-2.84%), 증권(-2.52%), 서비스업(-2.45%), 의약품(-2.36%), 금융업(-2.21%), 보험(-1.94%) 등이 낙폭이 큰 편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14포인트(1.17%) 하락한 689.23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1.95포인트(1.71%) 내린 685.42에 출발한 뒤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억 원, 163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205억 원 매수 우위다. 시총 상위권에서도 대부분 종목이 하락세다. 에코프로비엠(0.27%), 에코프로(1.04%), 천보(0.23%) 등이 보합권에 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2.75%), HLB(-2.20%), 카카오게임즈(-3.54%) 등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
[코스피(개장)] 39.42포인트(1.69%) 내린 2297.45 출발
증권 증권일반 2022.11.03 09:03:58[코스피(개장)] 39.42포인트(1.69%) 내린 2297.45 출발 -
中비중 줄이는 美교원연금…韓주식 7000억 더 담는다
증권 국내증시 2022.11.02 18:31:16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 체제가 확정된 후 중화권 증시에서 외국인의 자금 이탈이 계속되는 가운데 260조 원 규모의 미국 교원연금이 한국 비중을 늘리기로 하면서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해당 연금에서만 한국 주식을 추가로 7000억 원 사들일 것으로 추산된다. 증권가는 국내 대비 MSCI 벤치마크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005930)·포스코홀딩스·삼성SDI(006400) 등의 종목에 외국인의 수급이 집중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2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차이나런’의 일환으로 최근 미국 텍사스 교직원 퇴직연금이 한국 비중을 기존 11.3%에서 14.3%로 증가시켰다. 중국의 비중은 35.4%에서 17.7%로 급감한다. 텍사스 교직원 퇴직연금이 기존 MSCI 신흥국 지수를 벤치마크로 삼다가 불확실성이 커진 중국의 비중을 줄이고자 중국을 제외한 신흥국 지수를 50% 섞기로 했다. 증권가는 텍사스 교직원 퇴직연금의 비중 변경에 따라 한국 주식 투자 규모는 기존 2조 6000억 원에서 3조 3000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추가로 유입될 금액은 7000억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리밸런싱은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이뤄진다. 이 연금의 6월 말 기준 전체 운용 자산은 1844억 달러(약 260조 원)인데 그중 신흥국 시장에 투입되는 규모는 148억 달러(약 20조 원) 수준이다. 10월 이후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수 규모는 4조 3000억 원에 달한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국은 중국 비중 축소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텍사스 교직원 퇴직연금 자금의 리밸런싱이 10월부터 진행된 점을 감안해보면 최근 외국인 순매수와 연관성이 다소 높아보인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포스코홀딩스·삼성SDI 등 국내 대비 MSCI 벤치마크 비중이 높은 종목들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수급이 들어올 수 있지만 MSCI 신흥국 지수를 추종하는 텍사스 교직원 퇴직연금의 자금이 수천 억 원 유입될 때는 MSCI 벤치마크의 상대적 비중이 높은 종목들에 수급이 집중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10월 이후 외국인투자가들의 순매수 상위권 종목 1위와 2위 모두 삼성전자(1조 6469억 원)와 삼성SDI(8753억 원)가 차지했다. 이 밖에 SK하이닉스(000660)·LG에너지솔루션(373220)·KT&G 등에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상대적으로 크게 유입됐다.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11월 2일-최종치)
증권 국내증시 2022.11.02 18:13:09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11월 2일-최종치)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11.02 18:12:01 -
소진세 교촌 회장, 12월 퇴임…권원강 창업주 체제로
산업 생활 2022.11.02 17:51:32롯데 출신 전문경영인인 소진세 교촌에프앤비(339770) 회장이 사퇴한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에 대표이사로 합류한지 3년 8개월 만이다. 이로써 교촌에프앤비는 권원강 창업주 체제로 다시 돌아간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소 회장은 임기를 마치고 회장직에서 곧 물러날 예정이다. 퇴임식은 다음달 초 진행된다. 그는 지난 2019년 4월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어 왔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급속도로 악화되는 국내외 경제위기 상황 가운데 최근 이사회 의장인 권원강 창업주가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며 “임기를 모두 마친 소진세 회장은 회장직을 더 이상 맡지 않기로 공감대를 가졌다”고 말했다. 1950년생인 소 회장은 1977년 롯데쇼핑에 입사해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 롯데슈퍼 대표, 코리아세븐 대표를 거쳐 롯데그룹 사장까지 역임한 ‘정통 롯데맨’이다. 2019년 교촌에프앤비 대표 취임 후에는 코스피 상장, 해외사업 확대, 수제맥주 및 가정간편식(HMR) 등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의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올해 초에는 경영 2선으로 물러나면서 그룹 내 입지가 좁아졌다.지난 3월 권원강 교촌 창업주가 사내이사로 복귀하고 SPC그룹 출신 윤진호 사장이 단독 대표로 선임되면서 소 회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소 회장은 회장직을 유지하면서 경영에 참여해 왔다. 업계에서는 소 회장이 대표이사 취임 이후 굵직한 성과를 냈지만 임직원들의 피로감이 쌓이면서 불협화음이 있었다는 얘기도 나왔다. 교촌에프엔비 관계자는 “연말까지 100년 기업 뉴(New) 교촌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직개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데이터로 보는 증시]코스피200지수 옵션 시세(11월 2일)
증권 국내증시 2022.11.02 17:43:17 -
서비스업(+1.82%↑)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07%↑)
증권 News봇 2022.11.02 17:41:03오후 5시 4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0개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업(+1.82%), 음식료품업(+0.95%), 금융업(+0.85%) 등이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기계업(-3.59%), 비금속광물업(-2.01%), 전기가스업(-1.74%)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상승률이 가장 높은 서비스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서비스업은 최근 7일 동안 5.39%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3위), 동일 기간 동안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서비스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크래프톤이 +8.99%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도화엔지니어링(+6.19%), NH올원리츠(+4.93%)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예스코홀딩스(-0.16%), 유수홀딩스(-0.15%), 대성홀딩스(-0.10%)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4,942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전기전자업과 의약품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5:4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0.14%↓)
증권 News봇 2022.11.02 17:40:482일 오후 5시 4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5p(+0.07%) 상승한 2336.87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서비스업(+1.82%), 음식료품업(+0.95%), 금융업(+0.85%)이며, 약세업종은 기계업(-3.59%), 비금속광물업(-2.01%), 전기가스업(-1.7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53:4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은 32:68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종목별로는 카카오뱅크(323410)가 17.05% 오른 20,250원을 기록 중이고, 금양(001570)(+10.21%), 한국석유(004090)(+9.9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전산업(130660)(-11.90%), 전방(000950)(-10.26%), 다이나믹디자인(145210)(-9.8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94개, 하락종목은 46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5:4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0.14%↓)
증권 News봇 2022.11.02 17:40:422일 오후 5시 4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5p(+0.07%) 상승한 2336.87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서비스업(+1.82%), 음식료품업(+0.95%), 금융업(+0.85%)이며, 약세업종은 기계업(-3.59%), 비금속광물업(-2.01%), 전기가스업(-1.7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53:4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은 32:68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4,94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823억, 기관은 3,38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카카오뱅크(323410)가 17.05% 오른 20,250원을 기록 중이고, 금양(001570)(+10.21%), 한국석유(004090)(+9.9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전산업(130660)(-11.90%), 전방(000950)(-10.26%), 다이나믹디자인(145210)(-9.8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94개, 하락종목은 46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2336.87(▲1.65, +0.07%) 상승 마감
증권 News봇 2022.11.02 17:40:33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상승세로 돌아서, 전 거래일(2335.22)보다 1.65p(+0.07%) 오른 2336.87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4,942억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1,821억, 기관은 3,383억을 각각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서비스업(+1.81%), 음식료품업(+0.93%), 금융업(+0.87%)이 강세를 보였으며, 기계업(-3.60%), 비금속광물업(-2.01%), 전기가스업(-1.76%)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카카오뱅크(323410)가 17.05% 오른 20,25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금양(001570)(+10.21%), 한국석유(004090)(+9.95%)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한전산업(130660)(-11.90%), 전방(000950)(-10.26%), 다이나믹디자인(145210)(-9.84%)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394개, 하락종목은 461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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