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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TV토론]폴리티팩트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된 한 문장은?
국제 정치·사회 2016.09.27 14:38:23美 정치인들의 말과 약속을 점검하는 온라인 저널리즘 ‘폴리티팩트(politifact)’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된 문장은 무엇일까. 대선 TV토론 진행과정 중 후보자들의 발언을 실시간으로 평가한 폴리티팩트는 27일(한국시간) ‘Politifact Truth-O-Meter’를 통해 후보자들의 발언을 검증하고 해당 기사를 트위터 계정에 연결했다. 폴리티팩트 트위터 계정인 ‘폴리티팩트 라이브(politifact live)’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된 문장은 ‘Donald Trump says “wrong” when Hillary Clinton says he supported the Iraq War. But he did so publicly’였다. 내용은 “힐러리 클린턴이 도널드 트럼프에게 ‘이라크 전쟁을 지지했다’고 말했지만 트럼프는 ‘틀렸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그는 공식적으로 그렇게 발언했다”는 의미다. 이 문장은 토론장에서 트럼프가 “I was totally against the war in Iraq”라고 발언한 데 ‘Politifact Truth-O-Meter’가 ‘팩트 오류(false)’라고 쓴 기사를 링크하고 있다. 해당 문장은 1,068개의 지지와, 1,813개의 리트윗을 통해 트위터로 퍼져나갔다. 한편, 현재 전 세계 지역에서 트윗을 통해 가장 많이 해시태그된 단어는 #dabatenight, #Debate 2016, #Donald Trump, #Hillary Clinton로 각각 558만2,000, 169만5,000, 221만4,000, 106만4,000개 트윗됐다./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 -
[미 대선 TV토론]생방송 여론조사 결과 힐러리 '승'..62%vs27%
국제 정치·사회 2016.09.27 14:31:32美 첫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이 62%의 여론 지지를 받았다. CNN방송은 여론조사기관인 ORC와의 공동으로 실시간 여론조사를 한 결과 전체적으로 클린턴이 잘했다는 응답이 62%,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잘했다는 답변이 27%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잘했다는 답변은 27%에 그쳤다. 세부 항목 중 주요 현안 이해도에서 클린턴은 68%를, 트럼프는 27%를 얻는데 그쳤다. 이어 대통령직을 수행할 때 누가 더 적합하냐는 질문에는 클린턴이 67%, 트럼프가 32%를 각각 얻었다. 트럼프가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응답자는 43%, ‘그렇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는 55%였다. /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 -
[미 대선 TV토론]CNN·WP "TV토론 승자는 힐러리"
국제 정치·사회 2016.09.27 13:43:31CNN 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주요 언론은 26일(현지시간) 열린 첫 대선 TV토론의 승자는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라고 밝혔다. CNN은 여론조사기관인 ORC와의 공동으로 TV토론 시청자를 상대로 실시간 여론조사를 한 결과 전체적으로 클린턴이 잘했다는 응답이 6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잘했다는 답변은 27%에 그쳤다. 신은동인턴기자 shined0226@@sedaily.com -
[미 대선 TV토론] 트럼프 "동맹국 방위비 부담해라" vs 힐러리 "상호방위조약 존중"
국제 정치·사회 2016.09.27 13:21:51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는 26일 뉴욕 주(州) 헴프스테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린 1차 TV토론에서 동맹체제와 방위비 분담금을 놓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트럼프는 “우리는 일본과 한국을 방어하는데 재정적으로 큰 손실을 보고 있다”며 “그들은 우리에게 돈을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도 동맹을 돕는데 비용의 부담이 크다”면서 “미국이 모든 동맹을 방어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 “일본(등 동맹이) 일정 몫의 방위비를 내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을 방어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증액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에 대해 클린턴은 트럼프의 ‘동맹 무임승차론’을 꼬집으면서 “우리는 일본과 한국의 동맹에 상호방위조약을 맺고 있고 그것을 존중할 것”을 밝혔다. 더불어 “이번 선거에 세계 많은 지도자가 동맹방어 약속에 우려를 표한 점을 안다”며“ 동맹방어 약속은 유효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두 후보는 핵 문제를 놓고도 대립각을 세우며 설전을 주고받았다. 트럼프는 “핵 문제가 세계에서 가장 큰 위협”이라면서 “북핵 위협은 중국이 다뤄야 한다. 왜냐하면, 중국은 북한에 대해 완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클린턴은 트럼프의 ’한·일 핵무장 용인론‘을 거론하면서 “핵 문제에 관한 트럼프의 발상은 매우 위험하다”고 비판했다./신은동인턴기자 shined0226@@sedaily.com -
[미 대선 TV토론]클린턴-트럼프, 한반도 인식 판이
국제 정치·사회 2016.09.27 12:11:59미국 대선 후보간 1차 TV토론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해 완전히 다른 인식을 드러내 주목된다. 클린턴 후보는 26일(현지시간) 뉴욕주 헴프스테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린 첫 대선후보 TV토론에서 “한국과 일본 등 동맹에 대한 상호방위조약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트럼프 후보는 “지구 온난화 보다 핵무기가 세계에서 가장 중대한 위협” 이라며 “북핵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중국이 북한과 협상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듣기에 따라 북핵 문제를 중국이 해결하도록 하고 미국은 방관자적 입장을 취하겠다는 뜻으로 읽혀졌다. 트럼프는 “한국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가 방위비를 부담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도 거듭 제기했다. 트럼프는 또 클린턴에 대해 “대통령이 되기에는 기력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클린턴은 “트럼프가 나의 외교 경험과 조금이라도 비슷할 때 기력에 대해 얘기할 수 있다”고 응수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
[미 대선 TV토론] 폴리티팩트 트위터서 실시간 팩트 체크중
국제 정치·사회 2016.09.27 11:37:52실시간 사실 확인은 언론의 역할인가. 26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1차 TV토론이 시작된 가운데 실시간으로 사실 확인을 하는 언론이 있어 눈길을 끈다. 폴리티팩트는 트위터 계정 폴리티팩트 라이브를 통해 토론 진행과정에서 한 후보자의 발언이 얼마나 믿을 만한지에 대해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있다. 폴리티팩트는 ‘Politifact Truth-O-Meter’를 통해 True·Mostly True·Half True·Mostly False·False·Pants on Fire 등 발언을 6가지로 나눠 보여주고 있다. 트럼프의 전쟁 관련 입장에 대해서는 ‘2016년 9월 7일에 이라크 전쟁에 대해 완전히 반대한다’고 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트럼프가 전쟁에 대해 혼란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거짓(false)’이라고 평했다. 힐러리의 발언도 마찬가지다. 힐러리가 2016년 5월 22일에 “트럼프는 세금을 거의 내지 않았다”고 말했다며 ‘클린턴이 (트럼프가 얼마나 세금을 냈는지에 대해 잘못 묘사했었다’는 말을 덧붙여 ‘Mostly False’로 평가했다. 폴리티팩트는 탬파베이타임즈의 워싱턴 지국이 운영하는 사실 검증 서비스로 기자 4명이 사실을 검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후보자들이 기존에 했던 발언들과 사실로 알려진 내용을 기반으로 팩트인지 아닌지를 평가하고 있다. 한편 진행자가 토론에 참여한 후보가 한 말의 진위를 가려야 할지 시청자의 판단에 맡겨야 할지에 대해서는 미국 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대선 3차 TV토론 진행자인 폭스뉴스 앵커 크리스 월러스는 후보자가 토론회에서 할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를 가리는 것은 자신의 역할이 아니라고 말했다. “후보가 진실을 말하는 지 체크하는 것은 내 역할에서 벗어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미 언론은 대선토론 후 팩트체크 팀을 꾸려 후보자들의 발언에 대해 사실여부를 가리고, 심층 분석하는 과정을 거친다. NBC가 주최하는 1차 TV 토론은 블룸버그 TV를 비롯해 ABC·CBS·FOX·NBC·CNN·폭스뉴스·MSNBC 등에서 생중계 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방송국들은 대선 토론 후 팩트체크 팀을 꾸릴 것이라고 밝힌 상황이다./김나영기자 iluvny23@@sedaily.com -
[미 대선 TV토론]트럼프 "클린턴은 스테미나 없어"
국제 정치·사회 2016.09.27 11:37:02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TV토론에서 “클린턴은 많은 경험을 갖고 있지만 다른 나라와 다양한 협상을 할 수 있는 스태미나가 없다”며 클린턴의 건강 문제를 추궁했다. -
[미 대선 TV토론]힐러리 “트럼프, 오바마 美태생 아니라는 인종차별적 거짓말해”
국제 정치·사회 2016.09.27 11:35:19미국 대통령 선거 방송 토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국적이 의심스럽다고 주장한 이력이 있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비판했다. 클린턴 후보는 26일(현지시간) 뉴욕주 헴프스테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린 첫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최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태생임을 인정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트럼프는 우리의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미국인이 아니라는 인종차별적 거짓말로 자신의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트럼프는 “클린턴의 보좌진이 오바마 태생 논쟁을 먼저 시작했다”고 반박했다./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미 대선 TV토론]트럼프 "한일 방위비 안내" 무임승차론 제기
국제 정치·사회 2016.09.27 11:31:08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TV토론에서 “한국, 일본, 사우디 방위비 안내고 있다”며 무임승차론을 제기했다./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
[미 대선 TV토론]힐러리가 선택한 ‘빨강’, 트럼프가 선택한 ‘파랑’
국제 정치·사회 2016.09.27 11:30:23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의 첫 TV토론에 힐러리는 ‘빨간색’을, 트럼프는 ‘파란색’을 입고 나왔다. 민주당 힐러리는 상, 하의 모두 ‘빨간색’ 정장을, 트럼프는 연설할 때 주로 입는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미국에서 진보당은 청색, 보수당은 붉은색과 관련이 있어 두 후보자가 각 당을 배려한 드레스 코드로 해석된다. 최근 건강 이상설로 논란이 됐던 힐러리가 ‘빨간색’ 의상을 선택한 데는 자신이 건강하다는 인상을 주려는 시도도 있을 거란 의견도 나온다. 반면 그동안 ‘막발’ 발언으로 대통령으로 부적절하다는 인식이 있던 트럼프는 ‘푸른색’을 통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시도로 보여진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이전 2009년 한국 방한 때도 공식 일정 내내 빨간색 재킷과 검정색 바지를 입었다. 당시 힐러리가 빨간색을 선택한 이유로 ‘긴장과 갈등에 맞선 결연한 의지’를 보이기 위한 것으로 해석하기도 했다. 힐러리는 주로 빨강, 파랑, 핑크, 회색, 아이보리 등 색을 주로 입으며 특히 대선을 향해 뛰기 시작하면서 ‘바지 정장’을 입는 횟수가 늘어났다. 2013년 4월 트위터에 가입하면서 자기 소개란에 “바지 정장 광팬(pantsuit aficionado)”이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힐러리는 지난달 콜로라도주 덴버의 넥타이 제조회사 ‘노티’(Knotty)를 방문해 트럼프라는 상표의 빨간색 넥타이를 들어보이며 “트럼프 넥타이는 왜 중국에서 생산하는지 그가 설명하기를 바란다”며 트럼프가 입는 정장은 멕시코산이고 그가 사용하는 가구는 터키제라고 말하고 “그가 어떻게 미국 노동자와 미국 기업을 이야기하고 미국 대통령이 되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 -
[미 대선 TV토론]트럼프 "NAFTA는 최악의 협정" 남편 클린턴 공격
국제 정치·사회 2016.09.27 11:20:45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TV토론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 당시 체결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는 사상 최악의 무역협정”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클린턴 민주당 후보는 “내 남편은 1990년대에 매우 좋은 일을 했다”며 “우리는 무역협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클린턴은 ‘내가 국무장관 재직시 미국의 글로벌 수출은 40% 증가했다’고 말했다. 클린턴은 ‘트럼프, 당신은 당신만의 현실에 살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비꼬았다. -
[미 대선 TV토론]토론서 힐러리가 승리할 것 47%…트럼프는 33%
국제 정치·사회 2016.09.27 11:10:24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의 첫 TV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유권자들이 클린턴의 토론 승리를 점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하지만 클린턴 후보에 대한 이와 같은 기대감이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가를 낳을 경우 도리어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 방송사 ABC뉴스와 워싱턴포스트(WP)는 클린턴 후보와 트럼프 후보의 TV토론을 앞둔 지난 16~22일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응답자 47%가 클린턴의 TV토론 승리를 예상했다. 트럼프의 승리를 예상한 응답자는 33%에 그쳤다. 또 “만약 오늘 대선이 치러진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나”라는 질문에는 46%가 클린턴을, 44%는 트럼프라고 응답했다. 앞서 지난 25일 여론조사업체 모닝 컨설트가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응답자의 36%는 1차 토론에서 클린턴의 승리를 예상했다. 트럼프가 이길 것이라고 답한 이들은 29%였으며, 나머지 35%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또 전체 응답자의 50%는 ‘이번 토론이 지지 후보 결정에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모닝 컨설트는 “유권자들의 판단이 각 후보의 토론 성적에 달려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이 설문은 등록 유권자 1953명을 대상으로 지난 22~24일 실시됐다./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미 대선 TV토론]클린턴 “흑인 총격 막으려면 총기개혁 해야”
국제 정치·사회 2016.09.27 11:06:36미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에서 잇따라 벌어지고 있는 흑인에 대한 총격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경찰과 흑인 사회간 신뢰를 회복하고 총기소유법을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26일(현지시간) 뉴욕주 헴프스테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린 첫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총기 폭력의 전염병”을 막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클린턴은 또 인종이 아직 미국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로 남아있다며, 인종이 여전히 주거 지역, 학교 수준, 사법 체계에서 받는 대우 등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
[미 대선 TV토론]힐러리 "트럼프, 부친에게 거금 받아" VS 트럼프 "사실 아냐"
국제 정치·사회 2016.09.27 11:05:2826일(현지시간) 오후 9시부터 뉴욕 주 헴프스테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미국 민주당, 공화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첫 TV토론이 펼쳐지고 있다. ‘지상 최대의 정치쇼’로 불리는 이 TV토론에서 트럼프는 첫 주제인 ‘일자리 창출 및 경제 살리기’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우리 일자리를 다른 나라가 훔쳐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다른 나라로 일자리가 나가고 있어, 우리나라가 지금 중국을 도와주는 꼴”이라며 대선전 내내 주장해온 보호무역주의를 강조했다. 한편 클린턴이 “트럼프는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1,400만 달러를 아버지로부터 받은 행운의 후보다”며 “부유층을 도와주기만 하면 이런 상황밖에 안 된다”고 트럼프를 전면 공격하자, 트럼프는 “아버지는 나에게 많은 돈을 주시지 않았다. 1974년 약간의 빚을 물려주신 것이 전부다”고 반박했다. /이재아인턴기자 leejaea555@@sedaily.com -
[미 대선 TV토론]클린턴 "군대식 무기 거리에 넘쳐"
국제 정치·사회 2016.09.27 11:01:31클린턴은 말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군사식 무기를 거리에 두고 있다. 많은 곳에서 우리 경찰은 무기에 노출돼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무기를 갖지 못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초당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홀트(사회자)가 물었다 “당신은 경찰에 흑인에 대해 맹목적 편견을 갖고 있다고 보나? 클린턴은 답했다 “맹목적 편견은 경찰만이 아닌 모든 사람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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