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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새해 첫주 8,900가구 분양…서울은 4주째 '0'
부동산 주택 2022.01.02 17:47:09임인년 첫째 주는 전국 총 8,900여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은 지난 12월 9일 이후 4주 연속 공급 물량이 없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전국 15개 단지 총 8,954가구(일반분양 8,787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경기 안성시 공도읍 ‘안성우방아이유쉘에스티지’,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송도아크베이’, 충북 음성군 대소면 ‘음성푸르지오더퍼스트’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대우건설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34-2번지 일원에서 ‘음성푸르지오더퍼스트’를 분양한다. 음성 기업복합도시라 불리는 성본산업단지 내 첫 민간분양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 74~110㎡, 총 1,048가구로 지어진다. 호반건설은 충남 천안시 삼룡동 218-33번지 일원에 ‘호반써밋포레센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전용 76~144㎡, 총 594가구 규모다. 남부대로와 천안대로를 이용하면 천안 및 아산 시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4개 사업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경북 포항시 흥해읍 ‘포항펜타시티동화아이위시’, 광주 남구 방림동 ‘광주방림동골드클래스’, 충남 천안시 삼룡동 ‘호반써밋포레센트’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
새해 첫 주, 전국에서 8,534가구 분양…송도 아크베이 등 주요 단지에 관심집중
부동산 분양 2022.01.01 16:31:23새해 첫 주에만 전국에서 8,000가구가 넘는 가구가 분양된다. 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전국 13곳에서 총 8,53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분양가구 규모는 오피스텔과 주상복합을 포함했으며 행복주택은 제외한 수치다. 2022년 새해 첫 분양인 만큼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전국 곳곳에서 주요 단지들의 공급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인천 연수구에서는 ‘더샵 송도아크베이’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79㎡, 총 1,030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이 계획돼 있다. 대우건설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34-2번지 일원에서 ‘음성푸르지오더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 74~110㎡, 총 1048가구로 지어진다. 단지는 음성 기업복합도시라 불리는 성본산업단지 내 첫 민간분양 아파트다. 주변으로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비롯해 국도 21호선, 국지도 82호선, 지방도 513호선 등 도로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KTX고속철도 오송역, 중부내륙고속철도 감곡역(예정), 청주국제공항 등의 이용도 가능하다. 대구 달서구에서는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8층, 3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아파트 481가구(전용 84㎡), 오피스텔 48실(전용 84㎡) 총 529가구 규모다. 2022년 개통 예정인 KTX 서대구역이 가깝고, 달서구청과 달서경찰서, 달서구 보건소 등이 가깝다. 대구시청 신청사(예정) 등 개발 수혜도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 등 2곳이 문을 연다. 동화건설은 오는 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일원에 공급하는 ‘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99㎡, 총 522가구 규모다. 가까운 거리 KTX포항역을 통해 서울, 대구 등 광역권 이동이 용이하다. 7번, 28번국도 진입도 수월하다. KJ사랑주식회사(시행)와 동문건설(시공)은 충남 오는 7일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81, 1482번지 일원에 짓는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지하 6층~지상 15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49㎡~84㎡, 총 637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지상 1~2층에 마련되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차량 기준 10분대 거리에 KTX, SRT 환승역인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이 자리해 있다. 대형마트와 갤러리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상업시설의 이용도 수월하다. -
[2022 이렇게 달라집니다] '1세대 1주택 비과세' 판정 기준에 분양권도 포함
부동산 정책·제도 2021.12.31 17:26:21◇입주권 양도세 비과세 요건 강화=조합원 입주권을 처분할 때 다른 주택이나 조합원 입주권뿐 아니라 분양권도 보유하지 않아야 1세대 1주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전까지는 분양권은 1세대 1주택 비과세 판정 기준에 포함되지 않았다. 소급 적용은 없다. 새해 이전에 취득한 분양권은 그대로 보유하더라도 비과세 요건을 유지할 수 있다. 시행일인 1월 1일 이후 취득한 분양권에 대해서만 강화된 제도가 적용된다. ◇고가 상가주택 과세 면적 확대=시가 12억 원이 넘는 상가주택에서 주택 면적을 제외한 부분은 양도 시 과세 대상이 된다. 종전에는 상가주택의 주택 면적이 상가 면적보다 클 경우 해당 상가주택을 모두 주택으로 인정해 1세대 1주택 비과세 혜택을 줬다. ◇소규모 재건축 용적률 완화=1월 20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이 참여하는 소규모 재건축 사업 용적률은 법적 상한의 120%까지 상향할 수 있다. 용적률 혜택을 줘 공급을 늘리는 데 목적이 있으나 늘어난 용적률의 20~50%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기부채납 해야 해 민간 참여 여부가 관건이 될 가능성이 높다. ◇주담대 분할상환 비율 상향·DSR 규제 강화=주택담보대출의 분할상환 비율이 상향 조정돼 원금과 이자를 같이 갚는 차주가 늘어나게 된다. 전세대출과 신용대출에서도 분할상환이 늘어난다. 주택 매수 시 월 대출 상환액이 커져 자금 동원 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 1월 1일부터 총 대출액이 2억 원을 넘는 개인은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적용 대상이 된다. 7월부터는 총 대출액이 1억 원을 초과하면 DSR 규제 대상이다. -
경남 거제, 미분양관리지역서 해제…전남 광양만 남아
부동산 주택 2021.12.31 09:48:54경남 거제시가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전국에서 미분양관리지역은 전남 광양시 1곳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64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1개 지역(광양시)을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11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1,222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1만 4,094가구)의 약 8.7%를 차지한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모니터링 필요 지역 등 선정기준 중 1개 이상을 충족하면 지정된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려는 사업자는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하므로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
[분양단지 들여다보기]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부동산 주택 2021.12.27 17:29:50DL이앤씨(375500)(DL E&C)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 동, 전용면적 59㎡, 총 822가구로 구성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민간 참여 공공분양 주택이다. 공공주택 사업자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 건설사가 시공하는 공동 시행 사업 방식으로 민간 건설사 브랜드를 사용한다. 민영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특히 전체 공급 물량의 85%를 특별공급으로 분양해 가점이 부족한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로 꼽힌다. 단지가 들어서는 검단신도시는 다양한 개발 호재가 계획돼 있다. 단지 부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서부권광역급행철도(가칭 GTX-D) 신설 및 GTX-B 공용화 직결운행(김포~검단~용산)도 추진되고 있다.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도 2025년 개원을 앞두고 있어 주변 법조 타운 조성 시 미래 가치 또한 기대된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는 주변 교육 여건이 우수하고 단지 시설도 자녀를 키우기에 안전하다. 약 300m 거리에 발산초가 위치해 초등생 자녀의 등하교 걱정이 없다. 공립 단설 유치원과 초·중·고교도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개교를 앞두고 있다. 인천서구 영어마을, 에더블 국제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영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는 수변과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약 300m 거리 안에 계양천 산책로가 있고 근린공원도 가깝다. 검단신도시 남쪽에는 서해와 한강을 잇는 명소인 경인 아라뱃길이 위치해 입주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중심 상업지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와 가장 가까운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을 따라 문화·상업 시설 등이 조성되는 ‘검단신도시 101역세권 개발 사업(넥스트콤플렉스)’이 들어설 예정이다. -
1월로 예고된 고강도 대출 규제…연내 분양 단지 관심 커져
부동산 부동산일반 2021.12.27 10:16:07내년 1월 고강도 대출 규제가 예고된 가운데 규제 전 마지막 분양단지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연내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단지는 새로운 대출 규제를 적용받지 않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10·26 가계부채 대책’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3단계가 조기 시행된다. 강화된 규제가 도입되면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카드론 등을 합한 총대출액이 2억원을 넘을 경우 개인별 DSR 40%가 적용된다. 다만 연내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는 단지는 종전 규제가 적용된다. 자금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서민에게는 대출을 통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이에 따라 대출 규제 전 마지막 분양 물량을 잡기 위한 수요가 집중되며 분양시장에서는 잇따라 높은 청약 경쟁률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경기도 파주시에서 분양한 'GTX 운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평균 79.67대 1, 같은 달 부산시 남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 역시 평균 227.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라인건설이 충남 아산배방지구 6-3블록에 공급하는 아파텔 ‘천안아산역 EG the1(이지더원)’은 27일에 청약에 들어간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시행하고 있어 초기자금 마련하는데 부담이 없다. 비규제지역이라는 점과 새 DSR 규제 적용을 피한 막차 아파텔의 장점 모두를 누릴 수 있다. 중도금은 물론 잔금 대출 실행시에도 차주단위 DSR의 적용을 받지 않고, 비규제지역으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쌍용건설이 부산광역시 기장군 연화리 294번지 일원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를 12월 중에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희건설은 인천시 강화군에 ‘인천 강화 서희스타힐스’는 분양 중이며, 2개 단지, 18개 동,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324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건영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라포르테 블랑 서현’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8층, 전용면적 42㎡~84㎡, 총 95실 규모로 구성된다.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00세대 미만 오피스텔로 전매와 대출도 가능하다. 자금조달계획서와 자금 출저 조사대상에서도 제외된다. 포스코건설이 24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1공구 B3블록 송도동 30-5번지 일원에 ‘더샵 송도아크베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지하 4층~지상 49층 4개 동 아파트 775세대, 오피스텔 255실 등 총 1,030세대 규모다. 대우건설이 23일 충북 음성군 성본리 음성 기업복합도시 B3블록에 들어서는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048세대로 조성된다. -
이문1·잠실진주·광명2…내년 전국서 민간분양 41만 가구 나온다
부동산 분양 2021.12.27 09:31:05내년에는 전국에서 약 41만 가구가 분양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물량보다 50% 증가한 수치다. 2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공공분양을 제외한 2022년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이 전국 470곳 사업장에서 40만7,374가구(23일 기준)가 공급된다. 올해 430곳에서 27만1,261가구가 공급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보다 민간분양이 50.2% 늘어난 것이다. 수도권에서는 전체 213개 단지에서 19만6,241가구가 분양된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3개단지 4만7,626가구 △경기 127개단지 11만6,017가구 △인천 33개단지 3만2,598가구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광주 21개단지 1만4,111가구 △대구 44개단지 2만7,810가구 △대전 17개단지 2만3,242가구 △부산 42개단지 3만5,663가구 △세종 3개단지 2,064가구 △울산 11개단지 6,838가구 등이 공급된다. 5대 광역시와 세종 물량을 합하면 총 10만9,728가구다. 이 외에 도 지역에서는 총 119개 단지, 10만1405가구가 공급된다. 올해보다 계획 물량이 확연히 많지만 재개발?재건축과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 변수가 많은 만큼 실제 분양물량은 더 줄어들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올해 평균 청약경쟁률이 20대 1의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처럼, 내년에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청약시장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분석된다”며 “수도권 주요 재개발?재건축 사업장과 3기 신도시 등 유망 지역 및 단지들의 분양이 집중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구축 아파트의 가격이 많이 오른데다 대출규제 등으로 접근이 쉽지 않은 점도 실수요자들이 비교적 접근이 용이한 청약시장으로 수요가 몰리는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내년 분양에서 눈에 띄는 점은 서울·경기권에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많다는 것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내년 상반기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홍은 13구역 아이파크'(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686가구 규모로, 이 중 411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삼성물산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조성하는 '이문1구역 래미안'(가칭)을 분양할 계획이다. 총 2,904가구 규모로 이 중 803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는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송파구 신청동 '잠실진주'를 재건축해 공급한다. 총 2,67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33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내년 8월 경기 광명에서 ‘베르몬트로 광명’(가칭)을 분양할 예정으로, 전체 3,344가구 중 72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
[분양캘린더]DSR규제 피하자…올해 마지막주 1만3,000가구 대규모 분양
부동산 분양 2021.12.26 17:37:492021년 마지막 주 전국에서 1만3,000여 가구의 막바지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지난주의 두 배에 달하는 대규모 공급이다. 내년 이후 입주자모집공고를 낸 단지는 당첨자 잔금대출시 차주별 DSR을 적용받기 때문에, 강화된 규제 적용 전 막바지 밀어내기로 풀이된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마지막주에는 전국 27개 단지에서 총 1만3,56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일반분양 물량도 1만2,510가구로 1만가구를 훌쩍 넘는다. 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대전·강원·경북 등 전국에서 고루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지만 서울에서는 물량이 전무하며 공급 가뭄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이번주 분양을 시작하는 수도권 주요 단지는 인천 서구 당하동 ‘e편한세상검단어반센트로’, 경기 광주 초월읍 ‘힐스테이트초월역’, 경기 안성 공도읍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안성공도’ 등이다. e편한세상검단어반센트로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15층 13개동으로 총 822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으로 1호선이 연장 개통될 예정이며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노선)가 추진되며 광역교통망 개선도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초월역은 경기 광주 초월읍 쌍동4지구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 15개동 총 1,097가구다. 지방에서는 대전 서구 용문동 ‘용문역리체스트'와 서구 ‘대전하늘채스카이앤2차’가 28일 분양을 앞뒀다. 같은 날 강원 강릉 교동에서 ‘강릉역경남아너스빌더센트로’와 홍천군 ‘홍천극동스타클래스’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 주교동 ‘고양시청역베네하임더힐’ △경기 이천 안흥동 ‘이천센트레빌레이크뷰’ △충남 천안 성성동 ‘포레나 천안노태’ 등 세 개 단지가 이번주 개관한다. -
부산·송도·속초서 ‘오션뷰’ 단지 속속 분양
부동산 주택 2021.12.24 11:12:59부산과 송도, 속초 등 바닷가를 접한 지역에서 ‘오션뷰’ 단지들이 속속 분양한다. 바다 조망을 갖춘 아파트는 공급 부지가 한정적이어서 희소가치가 높고, 실거주용으로도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쌍용건설은 부산 앞바다 조망권을 갖춘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를 1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연화리 294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 15층, 3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84~146㎡의 191가구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는 연화리 해변에 맞닿아 있고, 뒤로는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가 위치한다. 동해선 오시리아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기장해안로, 해운대IC, 동부산IC 등 교통망도 갖췄다. 사계절 체류형 명품 복합관광단지로 조성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가깝다. 현대건설은 송도국제도시 A16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를 12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84~165㎡ 아파트 1319가구 규모다. 지난해 분양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의 후속단지이다. 일부 세대에서 단지 전면으로는 서해 바다를, 단지 후면으로는 워터프런트 호수와 송도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일원에서 생활숙박시설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7층, 전용 21~128㎡ 570실 규모로 전체 실 중 약 98%가 동해바다와 영랑호, 등대해수욕장을 조망할 수 있다. -
[분양단지 들여다보기] 현대건설 '라펜트힐'…생활인프라 多갖춘 하이엔드 주거공간
부동산 분양 2021.12.23 18:02:15현대건설이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펜트하우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고급 주거 공간 ‘라펜트힐(LAPENTHILL)’을 공급한다. 24일 1순위 해당 지역, 오는 27일 1순위 기타 지역, 2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라펜트힐’은 프랑스어 정관사 ‘라(La)’에 ‘펜트하우스(Penthouse)’와 ‘언덕(Hill)’을 합성해 만들었다. 높은 경지에 오른 펜트하우스 라이프를 의미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지상 1~3층에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돼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광주국세청·광주지방조달청 등이 자리한 행정 타운이 가깝다. 광주첨단종합병원·광주보훈병원·광주우편집중국 등 생활 인프라도 근거리에 있다. 2024년 신설 예정인 광주지하철 2호선 신설역이 인근에 위치했고 임방울대로·첨단강변로 등을 통해 광주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광산IC를 통한 호남고속도로 진입도 쉽다. 월봉초·봉산중·숭덕고·광주과학기술원 등 학교시설도 가깝다. 인근 첨단3지구 내에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 창업 단지 중심의 연구 산업 복합 단지가 조성될 계획이어서 배후 단지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는 하이엔드 주거 상품에 걸맞은 각종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외관은 커튼월룩 입면을 적용했고 돌출형 테라스 설계로 입체적인 모습을 구현했다. 라인별로 엘리베이터를 배치하고 가구별 엘리베이터 홀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5베이 위주 설계로 개방감을 높이고 수입 명품 가구 브랜드 페발카사 주방 가구 등 수입산 마감 자재를 사용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카페 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
껑충 뛴 표준지 공시가 '불똥'…강남재건축 분양가도 오른다
부동산 주택 2021.12.23 17:59:03내년도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크게 오르면서 분양가도 큰 폭으로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분양가 항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택지비가 공시지가를 토대로 책정되기 때문이다. 가파른 공시지가 상승이 부동산 소유자들의 보유세 부담은 물론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 부담까지 키우는 셈이다. 23일 서울경제가 서울 주요 정비사업 단지의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를 분석한 결과 올해보다 많게는 19%, 적게는 10%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건축 추진이 활발한 강남권의 공시지가 상승 폭은 서울 평균치(11.2%)를 크게 웃돌았다. 강남권 재건축 대장주로 꼽히는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내 표준지(1,841㎡)의 내년 ㎡당 공시지가는 2,420만 원으로, 올해(2,105만 원)보다 15% 상승했다. 같은 구 방배삼익아파트 표준지(2만 9,022㎡)의 ㎡당 공시지가도 올해 1,650만 원에서 내년 1,840만 원으로 12% 오른다. 송파구 아시아선수촌 아파트의 표준지(11만 8,650㎡)의 경우 올해 1,425만 원에서 내년 1,690만 원으로 19% 급등한다. 강남구 압구정동 미성아파트 내 위치한 표준지(2만 4,903㎡)의 공시지가는 ㎡당 2,265만 원으로 올해(1,980만 원)보다 14% 증가했다. 미성아파트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참여를 잇따라 결정한 압구정 3·4구역에 가까이 위치한 만큼 이들 지역의 공시지가도 유사하게 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재개발을 추진 중인 동작구 흑석9구역에 위치한 표준지(99㎡)의 내년 공시지가는 1㎡당 839만 원으로 올해(1㎡당 756만 원)보다 10% 뛰었다. 올해 793만 원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의 1㎡당 공시지가는 내년 870만 원으로 오른다. 주목할 점은 내년 공시지가 상승이 분양가 인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서울 재건축 단지의 분양가는 택지비와 건축비·가산비를 더한 값이다. 택지비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초로 한 감정 평가를 거쳐 산정한다. 서울의 내년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11.2%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고 알짜 재건축 단지들이 모인 강남구(13.3%), 서초구(13.2%), 송파구(12.6%) 등의 상승률이 특히 높은 점을 감안하면 이들 지역에서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다 정부의 분양가상한제 개편까지 맞물리면서 분양가는 더 크게 오를 가능성도 제기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월 발표한 ‘분양가상한제 개편안’에서 민간택지의 택지비 산정 시 개별 입지의 특성을 반영하고 지자체 임의로 건축비를 삭감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분양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청약을 통한 내 집 마련 문턱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분양가는 오르지만 자금 마련은 대출 규제에 막혀 어려워진 탓이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집값 상승과 공시가격 현실화율 제고가 겹치면서 국민 부담이 급격히 커졌다”며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SH공사, 경실련이 요구한 분양원가 상세내역 공개
부동산 정책·제도 2021.12.23 15:47:11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시민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청구한 분양원가 상세내역을 공개한다. SH공사는 23일 경실련 본부 강당에서 ‘정보공개청구 자료 전달식’을 열고 설계·도급·하도급내역서 등 분양원가 자료를 전달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분양원가 자료는 과거 SH공사가 분양 및 공급한 내곡1단지 등 8개 단지 건설공사의 설계내역서·도급내역서·하도급내역서·원하도급대비표 등이다. 이번에 공개한 자료는 경실련이 지난 2019년 SH공사 정보공개를 청구한 자료들이다. 당시 SH공사는 해당 자료들이 직접 작성 및 관리하는 자료가 아니거나, 건설사와 하도급 업체 간 ‘법인 등의 경영·영업상 비밀’을 침해할 수 있는 가능성 등을 감안해 이를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헌동 SH공사 사장 취임 이후 ‘분양원가 공개 확대’ 등을 포함한 ‘공사 5대 혁신방안’이 추진되면서 최근 SH공사 홈페이지에 고덕강일4단지 71개 분양원가 자료를 공개했고, 이에 더해 경실련이 정보공개 청구한 자료도 공개키로 결정했다. SH공사는 투명하고 열린 경영을 통해 시민의 알 권리를 강화하고 시민 신뢰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SH공사는 정보공개 원 청구자인 경실련에 자료를 공개하는 것을 넘어, 해당 자료를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가공하여 일반에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분양원가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투명 경영, 열린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시민의 알 권리를 지켜나갈 것”이라며 “우리 공사의 분양원가 공개 결정에 여러 기관이 동참한다면 부동산 시장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롯데건설, 대구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분양
부동산 주택 2021.12.23 10:01:38롯데건설은 대구 달서구 본동 743번지 일대에 짓는 주거복합단지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총 3개 동, 지하 5층~지상 최고 48층 규모로, 총 529가구(오피스텔 포함)를 공급한다. 아파트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형 217가구 △84B형 180가구 △84C형 42가구 △84D형 42가구 등 총 481가구다. 오피스텔은 84O형 48실 단일형으로 구성된다.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주변에 위치한 구마로를 이용하면 대구 최대규모의 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와룡로를 통해 달서구 도심에 해당하는 감삼·용산동 일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남대구 IC를 이용하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으로 진입할 수 있다. 또 감천초교와 감천초 병설유치원이 근거리에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효성중과 효성여고, 대건고, 대구공업대학교 등도 인접하다. 본리도서관도 가까워 방과 후 학습도 수월할 전망이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롯데백화점 상인점과 홈플러스 성서점, 롯데시네마(상인·성서점) 등 상업·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달서구청과 달서경찰서, 달서구 보건소, 학산공원 등도 가깝다. 단지의 아파트 전 세대는 남향위주로 배치되고 4베이 평면을 적용할 예정이다. 84A형(217가구)에는 거실과 침실 등에 설치된 전면 발코니와 우측 발코니를 모두 확장해 실사용 공간을 넓힐 계획이다. 주방과 거실이 연결된 맞통풍 구조로 설계되고, 주방은 ‘ㄷ’자 구조로 마련된다. 안방에 설치되는 드레스룸은 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홈 오피스룸(유상옵션)’으로 꾸밀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피스텔에 해당하는 84O형은 3베이·3룸 구조로 적용해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욕실(안방·공용)은 2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안방 바로 앞에는 다용도실을 설치하고, 안방에는 드레스룸을 마련한다.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는 오는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받는다. 당첨자는 30일에 발표하며 31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아파트는 내년 1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당해지역 거주자, 6일 1순위 기타지역 거주자, 7일 2순위의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13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24~26일까지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북구 태평로 161 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에 마련됐다. -
[눈길 끄는 분양단지] 두산건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동산 주택 2021.12.23 07:00:00두산건설은 비규제지역인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지어지는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이달 공급한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지하2층~지상 24층, 9개동, 2개 단지, 총 663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6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15가구(일반 분양 103가구) △84㎡ 491가구(〃 358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31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내년 1월 11~13일까지 사흘 간 진행된다. 단지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마산시외버스 터미널과 KTX 마산역이 있다. 마산고속버스 터미널도 인근에 위치한다. 남해고속도로 동마산IC, 서마산IC도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단지 주변에는 양덕초등학교, 합성초등학교, 팔룡초등학교, 양덕중학교, 양덕여중, 마산중앙중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 구암고등학교등 8개의 학교가 있다. 4년제 대학인 창신대와도 가깝다. 또 롯데마트,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과 창원NC파크, 마산종합운동장, CGV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대학병원인 삼성창원병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2025년에는 가까운 거리에 스타필드 창원이 들어선다. 상품 설계도 우수하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전세대 남동?남서향 중심의 배치를 했다. 알파룸, 대형펜트리, 드레스룸 등을 활용해 수납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단지가 들어서는 마산회원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세대주?세대원?다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은 최고 70%까지 적용된다. 이곳의 2주택자의 취득세율은 1~3%이며, 규제지역을 대상으로 한 중과세(8%)를 피할 수 있다. 창원시는 내년 1월 특례시 지정을 앞두고 있어 도시 경쟁력 확대와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마산회원구에는 9개의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개발 기대감이 크다. -
[눈길 끄는 분양단지] 삼성물산 '래미안 포레스티지'
부동산 분양 2021.12.23 07:00:00삼성물산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서 4,043가구 규모 초대형 랜드마크 단지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12월 분양한다. 온천4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추진되는 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36개동, 전용면적 39~147㎡, 총 4,043가구 규모에 달한다. 조합원 및 임대 물량을 제외한 2,331가구(전용면적 49~132㎡)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995만원으로 책정됐다. 단지명인 ‘포레스티지’(FORESTIGE)는 숲을 의미하는 ‘포레스트’(Forest)와 위신·명망을 의미하는 ‘프레스티지’(Prestige)의 합성어다. 금정산의 자연환경에 상징성을 갖춘 고급 대규모 단지라는 의미를 담았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와 우장춘로, 금강로가 가깝다. 경부고속도로 구서IC를 이용해 타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부산권 만덕에서 동부산권 센텀을 연결하는 부산 첫 대심도 지하도로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2024년 완공되면 이동시간은 더욱 단축될 전망이다. 교육환경으로는 금정초, 장전중, 유락여중, 내성고, 중앙여고, 대명여고, 부산사대부고 등이 가깝다. 온천장 상권과 부산대 앞 상권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백화점,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금정산,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등 녹지시설도 가깝다. 단지 내부는 금강공원 산책로와 연계된 1.6㎞의 ‘래미안 둘레길’ 등 차별화된 조경이 적용된다. 단지 내 경사를 활용해 조형가벽과 수경시설이 들어서고 필로티 가든도 배치된다. 단지별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 수영장 등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지하 가구별 창고, 현관 입구의 ‘퓨어게이트’ 등도 적용된다. 또 ‘래미안 IoT(사물인터넷)’ 플랫폼과 커뮤니티 예약 시스템, CO2 자동환기 시스템, 주차유도 시스템 등으로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는 12월 중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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