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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공수처 '尹체포 협조' 요청에 "경호처 지휘할 권한없다"
    대통령실, 공수처 '尹체포 협조' 요청에 "경호처 지휘할 권한없다"
    대통령실 2025.01.03 09:11:04
    대통령실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협조 요청에 대해 “대통령경호처를 지휘할 권한이 없다”고 회신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공수처는 체포영장 집행에 앞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에게 ‘경호처 등이 집행 절차에 협조할 수 있도록 지휘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각각 보냈다. 이에 대해 정 비서실장은 “비서실장은 대통령경호처를 지휘 감독할 권한이 없음을 알려드린다”는 내용의 회신을 보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 [속보] 尹측 "불법 영장집행, 법적조치 할 것"
    [속보] 尹측 "불법 영장집행, 법적조치 할 것"
    대통령실 2025.01.03 09:06:38
    [속보] 尹측 "불법 영장집행, 법적조치 할 것"
  • 尹측 "불법무효 영장집행…법적조치 할 것"
    尹측 "불법무효 영장집행…법적조치 할 것"
    대통령실 2025.01.03 09:06:24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가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영장 집행에 대해 “불법무효인 영장집행은 적법하지 않다”고 반발했다. 윤 변호사는 “현재 헌법재판소와 법원에 영장에 대한 이의절차가 진행 중으로 불법적인 영장집행의 집행과정상 위법상황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공수처는 3일 오전 6시 14분께 공수처 과천청사에서 출발해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다. 이날 체포 영장 집행은 공수처와 경찰 기동대가 투입될 것으로 관측된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 체포에 사실상 대부분 인력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
  • 尹 체포영장, 공수처 출발부터 철수까지… 긴장 가득했던 5시간 [타임라인]
    尹 체포영장, 공수처 출발부터 철수까지… 긴장 가득했던 5시간 [타임라인]
    대통령실 2025.01.03 09:04:09
    3일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란죄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다. 이날 새벽부터 경찰은 서울기동대 소속 경력을 현장에 파견해 용산 한남동 관저 정문 인근을 바리케이트로 봉쇄하고 접근 인원을 통제했다. 기동대 버스 135대로 차로 2개에 차벽을 세우기도 했다. 보수단체 지지자들은 오전 6시부터 관저 인근에 몰려 공수처의 체포양장 집행에 반발했다. 새벽 시간 공수처의 차량 출발부터 관저 진입까지 한남동 상황을 시간대별로 정리했다. ◇오전 5시
  • [속보] 尹체포 관저 진입한 공수처, 군부대와 대치
    [속보] 尹체포 관저 진입한 공수처, 군부대와 대치
    대통령실 2025.01.03 08:52:50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관들이 3일 한남동 관저 안에서 군 부대 병력과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수도방위사령부로 추정되는 군 부대 병력이 공수처 수사관들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섰다. 해당 부대는 관저 경비를 맡고 있는 육군 수방사 55경비단으로 추정된다. 55경비단은 관저 내에서 외곽 경호 임무를 맡는 부대로, 대통령경호법 등에 따라 경호처에 배속돼 복무한다. 따라서 55경비단의 지휘통제 권한은 군이 아닌 배속되는 기관인 경호처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처가 외곽
  • 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고요한 대통령실
    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고요한 대통령실
    대통령실 2025.01.03 08:37:20
    헌정사상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첫 체포영장 집행이 이뤄지고 있는 3일 대통령실이 별도의 입장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진입했다. 공수처 수사관들은 한남동 공관촌 경내에 들어갔으나, 윤 대통령 부부가 있는 대통령 관저로는 진입하지는 못하고 대통령경호처와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처 측은 경호 방침과 관련해 원론적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경호처 관계자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경호업무를 수행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경
  • "尹 체포될 때까지 시도"…영장 집행 나선 공수처
    "尹 체포될 때까지 시도"…영장 집행 나선 공수처
    대통령실 2025.01.03 07:00:00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어제에 이어 3일도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 작전에 나선다. 경찰도 수백명의 경력을 동원에 윤 대통령 관저 근처에서 시위하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관저 근처에 오지 못하게 막아서고 있다. 공수처는 3일 오전 6시 14분께 공수처 과천청사에서 출발해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다. 이날 체포 영장 집행은 공수처와 경찰 기동대가 투입될 것으로 관측된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 체포에 사실상 대부분 인력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속보]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시작…과천청사 출발
    [속보]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시작…과천청사 출발
    대통령실 2025.01.03 06:16:25
    [속보]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시작…과천청사 출발
  • 사분오열 당정대…경제정책방향 내놨지만 시작부터 표류 우려
    사분오열 당정대…경제정책방향 내놨지만 시작부터 표류 우려
    대통령실 2025.01.03 06:00:00
    정부가 민생 회복과 대외신인도 관리 등에 초점을 맞춘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내놨지만 국민의힘, 대통령실, 정부 부처가 사분오열 상태에 빠지면서 시작부터 동력 상실 우려가 나온다. 3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전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1%대 저성장을 공식화하고 부동산 세금 완화, 공공 지출 확대를 통해 경기 부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종합부동산세의 1세대 1주택 특례가 적용되는 지방 저가 주택 대상을 기존의 공시가격 3억 원 이하에서 4억 원
  • 尹 탄핵 2차 준비기일 오늘 진행…쟁점 정리·증인 채택 결정될까
    尹 탄핵 2차 준비기일 오늘 진행…쟁점 정리·증인 채택 결정될까
    대통령실 2025.01.03 05:30:00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과 관련해 두 번째 준비기일을 열고 신속한 심리 진행을 위한 핵심 쟁점 정리에 나선다. 다만, 윤 대통령 측이 사건 심리에 필요한 서류 제출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심리가 또 한번 지연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2시 소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두 번째 변론준비기일을 연다. 이 자리에서 헌재는 윤 대통령 측의 입장 확인 및 증인 채택과 자료 제출 요청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12월 27일에 진행한
  • [사진] "尹 체포 막자" 관저 앞 드러누운 지지자들
    [사진] "尹 체포 막자" 관저 앞 드러누운 지지자들
    대통령실 2025.01.02 21:55:34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 앞에서 경찰이 해산 명령에 불응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을 끌어내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하면서 이날 관저 앞에는 탄핵 찬반 세력들이 집결해 극심한 대립 양상을 보였다. 성형주 기자
  • '구속기소' 김용현 옥중서신…"대통령 꼭 지켜달라"
    '구속기소' 김용현 옥중서신…"대통령 꼭 지켜달라"
    대통령실 2025.01.02 21:52:16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2일 변호인을 통해 “애국동지 여러분,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대통령을 꼭 지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하상 변호사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김 전 장관의 편지를 유튜브 채널에서 대독했다. 편지는 지난달 29일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편지에서 김 전 장관은 “대통령은 하루 24시간을 오직 국가와 국민, 민생만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며 “대통령께서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장관의 명령에 따라 임무를 수행한 부하 장병이 불법 수사
  • [르포] 여의도·광화문 이어 이번엔 한남동… 보수 vs 진보 반으로 갈라진 거리
    [르포] 여의도·광화문 이어 이번엔 한남동… 보수 vs 진보 반으로 갈라진 거리
    대통령실 2025.01.02 21:38:4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대통령 관저가 위치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인근 거리가 보수와 진보단체 집회로 나뉘어졌다. 육교 하나를 사이에 두고 집회를 벌이던 두 단체는 상대를 향해 욕설과 고성을 내질렀다. 일부 참석자들은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2일 오후 8시 30분 대통령 관저 인근 도로는 몰려든 인파로 1~2개 차선을 제외한 나머지 차선이 통제되고 있었다. 12·3 비상계엄을 선포해 국가의 혼란을 초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수사하고 있는 수사기관들이
  • [르포] “관저 앞 가게 열어라”… 보수단체, 한남동 일대서 경찰과 대치
    [르포] “관저 앞 가게 열어라”… 보수단체, 한남동 일대서 경찰과 대치
    대통령실 2025.01.02 19:30:57
    수사기관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반대하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으로 집결한 보수단체 지지자들이 경찰이 통제에 반발하며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후 6시 30분께 현장에 모인 보수단체 지지자들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진입을 막겠다며 관저 앞으로 행진을 시도했다. 이에 안전관리에 나선 경찰은 관저 출입로 양방향 인도를 통제하며 시민들의 출입을 막고 있다. 경찰에 가로막힌 보수단체 집회 참석자들은 바리케이트 앞에 모여 “열어라”, “이재명 구속”, “탄핵 무효”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경찰에 바리케이트
  • 野 “내란수괴 즉시 체포” 與 “영장판사 탄핵 검토”
    野 “내란수괴 즉시 체포” 與 “영장판사 탄핵 검토”
    대통령실 2025.01.02 18:46:50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바로 체포하라”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윤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편지를 보내 극우 세력 결집에 나서자 이를 ‘내전 선동’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여당은 지도부 차원의 대응은 신중하면서도 법제사법위원회 의원들을 중심으로 “불법적 영장 발부를 한 판사 탄핵을 검토하겠다”고 맞대응했다. 야당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상현·나경원 의원 등 여당 인사들을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고발하며 맞섰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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