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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내일 국회 운영위 업무보고 불참…“여당 단독 결정”
    대통령실, 내일 국회 운영위 업무보고 불참…“여당 단독 결정”
    대통령실 2024.06.20 20:41:19
    대통령실이 오는 21일 예정된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업무보고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일 YTN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1일 오후 3시 열리는 국회 운영위 업무보고에 불참하기로 했다. 다른 고위 관계자도 여야 합의 없이 결정된 일인 만큼 참석이 쉽지 않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21일 대통령실 참모들이 운영위에 출석하지 않는다면 야당은 국회법 및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국회증언감정법)에 따라 참모들을 증인 및 참고인으로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채택된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상임
  • 韓, 북러 군사협력 강화에 "규탄…우크라 무기 지원 재검토"
    韓, 북러 군사협력 강화에 "규탄…우크라 무기 지원 재검토"
    대통령실 2024.06.20 19:08:51
    우리 정부가 북한과 러시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맺고 향후 군사경제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에 대해 “엄중한 우려 표하며 이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를 마친 뒤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정부 성명을 발표했다. 장 실장은 “6·25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먼저 침략 전쟁을 일으킨 전력이 있는 쌍방이 일어나지도 않을 국제사회의 선제공격을 가정해 군사협력을 약속한다는 것은 국제사회의 책임과 규범을 저버린 당사자들의 궤변이요 어불
  • [속보] 대통령실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재검토 예정”
  • 경북 등 '지방주도 특구' 8곳 지정…기업 40조 투자한다
    경북 등 '지방주도 특구' 8곳 지정…기업 40조 투자한다
    대통령실 2024.06.20 17:50:02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기회발전특구는 지방 정책 패러다임의 대전환이며 지방이 직접 설계하고 주도하는 최초의 지방 주도형 특구”라며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고, 지역에서 일하며, 지역 성장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8면 윤 대통령은 이날 포항 블루밸리산단 2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 기회발전특구 투자협약식을 주재하고 경북·대구·부산·대전·경남·전남·전북·제주 등 8개 시도
  • 정부 "우크라에 무기지원 재검토"
    대통령실 2024.06.20 17:49:23
    우리 정부가 북한과 러시아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협정’을 맺고 향후 군사경제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에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하며 이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특히 러시아가 ‘레드라인’으로 규정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도 재검토하겠다고 했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20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마친 뒤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정부 성명을 발표했다. 장 실장은 “6·25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먼저 침략 전쟁을 일으킨 전력이 있는 쌍방이 일어나지도 않을 국제사회의 선제
  • 尹, 차관급 인사 단행…특허청장 김완기·고용 김민석·환경 이병화
    尹, 차관급 인사 단행…특허청장 김완기·고용 김민석·환경 이병화
    대통령실 2024.06.20 17:46:49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3개 부처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하며 집권 3년 차 3기 내각 구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대통령실 현직 비서관들을 담당 부처 차관으로 보내 업무 전문성과 연속성을 고려했다는 평가다. 여소야대 상황에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개각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개혁 과제를 속도감 있게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분석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신임 특허청장에 김완기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을, 신임 고용노동부 차관에 김민석 대통령실 고용노동비서관을, 신임 환경부 차관에는 이병화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을 각각 임명했
  • 尹 "경북을 SMR·수소경제 거점으로"…TK 민심 다지기
    尹 "경북을 SMR·수소경제 거점으로"…TK 민심 다지기
    대통령실 2024.06.20 17:46:33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경북의 산업구조를 첨단·에너지 산업 중심으로 재편해 지방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지방 시대에는 세금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나눠 걷는 게 목표”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 경산시 영남대에서 ‘동북아 첨단 제조 혁신 허브, 경북’을 주제로 한 26번째 민생 토론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이 지방에서 민생 토론회를 주재한 것은 3월 충북 이후 석 달 만이다. 윤 대통령은 지역이 도약하려면 무엇보다 산업구조 혁신이 전제돼야 한다며 경북에서 수소&middo
  • 핵·미사일 기술 이전 가능성…정부 “러 243개 품목 추가 제재”
    핵·미사일 기술 이전 가능성…정부 “러 243개 품목 추가 제재”
    대통령실 2024.06.20 17:39:34
    북러가 정상회담을 통해 전쟁 상태에 처하면 지체 없이 군사적 원조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을 공식 조약문에 담았다. 1996년 폐기된 조소 우호협조 및 상호원조조약(조소 동맹조약)의 ‘자동 군사 개입’을 사실상 부활시킨 것으로 28년 만에 군사동맹 관계가 복원된 셈이다. 러시아는 북한에 군사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물론 양측의 연합군사훈련까지 시사했다. 이는 한미일 안보 밀착에 북러가 군사동맹으로 맞서면서 한반도가 두 진영이 대결하는 신냉전의 최대 각축장이 되는 모양새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총 23조로 이뤄진 북러 간 ‘포괄
  • 보수 유튜버에 "사기꾼"…변희재, 항소심서도 벌금 50만 원
    보수 유튜버에 "사기꾼"…변희재, 항소심서도 벌금 50만 원
    대통령실 2024.06.20 15:47:17
    보수 유튜버 안정권 씨를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희재(사진) 미디어워치 고문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3부(임기환 부장판사)는 20일 오전 모욕 혐의로 기소된 변 고문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5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법리 오인 주장에 이유가 없다”며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고 말했다. 변 고문은 이날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변 고문은 지난 2021년 유튜브 방송에서 안 씨의 학력과 경력에 위조 의혹을 제기하며 '사기꾼'이라고 발언했다
  • 소프트뱅크 “네이버와 라인야후 관련 협의 중…합의는 안돼”
    소프트뱅크 “네이버와 라인야후 관련 협의 중…합의는 안돼”
    대통령실 2024.06.20 14:56:14
    라인야후 사태의 해법을 논의 중인 소프트뱅크가 “네이버와 협상 중”이라며 아직 합의안을 도출하지는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CEO)는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라인야후 자본관계 재검토 상황과 전망'에 관한 질의에 "라인야후 요청을 받아들여 보안 거버넌스와 사업 전략 관점에서 네이버와 계속 협의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합의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라인야후 미래를 생각해 가능한 것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주총에 참석했지만 관
  • 尹 "지방시대, 세금도 중앙·지방 정부 나눠 걷어야"
    尹 "지방시대, 세금도 중앙·지방 정부 나눠 걷어야"
    대통령실 2024.06.20 14:24:53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지방시대는 세금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나눠서 걷어야 한다는 게 목표”라며 “지방정부가 치열하게 경쟁하려면 권한을 가지고 의무와 책임도 같이 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0일 경북 경산 영남대에서 ‘동북아 첨단제조혁신 허브, 경북’을 주제로 스물여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통해 지방시대를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5월 이후 약 한달만에 열렸다. 지방에서는 3월 충북 이후 3개월 만에 개최됐다. 윤 대통령은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에 교부금을 주고, (지방정부는) 내국세 몇 펴
  • [속보] 尹, 환경부 차관 이병화·고용부 차관 김민석·특허청장 김완기 지명
    [속보] 尹, 환경부 차관 이병화·고용부 차관 김민석·특허청장 김완기 지명
    대통령실 2024.06.20 14:01:24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환경부 차관에 이병화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 고용노동부 차관에 김민석 대통령실 고용노동비서관, 특허청장에 김완기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을 내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이같은 차관급 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 성주~대구 고속도로 뚫고 울산~경주 국도 확장… 영일만 대교 짓는다
    성주~대구 고속도로 뚫고 울산~경주 국도 확장… 영일만 대교 짓는다
    대통령실 2024.06.20 13:13:56
    정부는 20일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 허브 경북'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에서 성주∼대구 고속도로와 울산∼경주 국도 확장, 영일만대교 건설 등을 통한 경북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을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 성주와 대구를 잇는 고속도로가 뚫리고, 울산과 경주를 오가는 국도가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된다. 포항국가산단, 영일만 신항의 물류가 신속하게 오갈 수 있도록 영일만 대교가 건설될 예정이다. 성주~대구 고속도로는 경북 성주군 성주읍(성주JCT)과 칠곡군 지천면(지천JCT)을 잇는 도로로, 4차로로 건설될 예
  • 尹 "경북, 첨단에너지 허브로 육성…수소 산업벨트·SMR 산단"
    尹 "경북, 첨단에너지 허브로 육성…수소 산업벨트·SMR 산단"
    대통령실 2024.06.20 11:51:40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약 8000억 원 규모의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을 지원해 경북을 수소산업의 허브로 키우겠다”며 “경주에 3000억 원 규모의 소형모듈원전(SMR) 국가 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3조 4000억 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에도 속도를 내는 등 교통망 확충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영남대에서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을 주제로 한 26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경북이 더 크게 도약하고 성공적인 지방시대를 열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
  • 북-러, 유사시 상호지원? 정부 "군사적으로 비현실적 이야기"
    북-러, 유사시 상호지원? 정부 "군사적으로 비현실적 이야기"
    대통령실 2024.06.20 06:00:00
    북한과 러시아가 유사시 상호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긴 '포괄적 전략동반자협정'을 19알 체결한 것과 대해 정부는 “군사적으로 보면 비현실적 이야기로 신뢰가 없는 조약”이라며 “정치적으로 반서방 결속의 의미 정도”라고 밝혔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9일 서울경제와 통화에서 “북한이나 러시아가 침략당할 확률은 제로인 상황”이라며 “쳐들어갈 나라가 없는데 쳐들어오면 앞으로 함께 싸우겠다는 이야기로 군사적으로 보면 비현실적인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관계자는 또 “정치적 동반자로서 북한과 러시아가 결속을 보여줄 필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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