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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간 만에 계엄 해제…국무회의서 의결
    6시간 만에 계엄 해제…국무회의서 의결
    총리실 2024.12.04 05:04:50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가 요구한 '계엄 해제안'을 의결했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오전) 4시 30분에 국무회의에서 계엄 해제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날 10시 23분께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나 6시간여 만에 계엄을 해제했다. 비상계엄령 선포와 함께 계엄사령부의 포고령이 나오면서 전날 오후 11시부로 대한민국은 비상계엄 체계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날 오전 1시 비상계엄 해제요구안이 본회의에 상정돼 국회의원 190명 참석에 전원 찬성으로 가결
  • [속보]합참 "투입 병력, 부대로 복귀" 계엄사령부 해체
    [속보]합참 "투입 병력, 부대로 복귀" 계엄사령부 해체
    통일·외교·안보 2024.12.04 04:57:10
    합참은 “4일 오전 4시 22분부로 투입된 병력을 원소속 부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까지 북한의 특이 동향은 없으며, 대북 경계태세는 이상 없다"고 덧붙였다. 합참의 발표 직전 윤석열 대통령은 담화에서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다"며 "국무회의를 통해 계엄을 해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에 설치됐던 계엄사령부는 윤 대통령의 담화와 함께 해체됐다.
  • 한동훈 “尹, 참담한 상황 직접 설명하고 국방장관 해임해야”
    한동훈 “尹, 참담한 상황 직접 설명하고 국방장관 해임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4:48:28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은 이 참담한 상황에 대해 직접 소상히 설명하고, 계엄을 건의한 국방부 장관을 즉각 해임하는 등 책임 있는 모든 관계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및 해제 상황과 관련해 "오늘의 참담한 상황에 대해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제적·외교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권 여당으로서 할 일을 하겠다"며 &q
  • [속보] 박찬대 "尹, 내란죄 피할 수 없어…하야해야"
    [속보] 박찬대 "尹, 내란죄 피할 수 없어…하야해야"
    대통령실 2024.12.04 04:47:33
    박찬대 "尹 계엄 해제해도 내란죄 피할 수 없어…하야해야" 조국 “尹 탄핵 소추요건 스스로 완성…해가 뜨면 즉각적으로 직무 정지시켜야”
  • [전문] 윤석열 대통령 계엄 해제 담화
    [전문] 윤석열 대통령 계엄 해제 담화
    대통령실 2024.12.04 04:43:50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키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를 통해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3일 오후 11시 ‘반국가 세력 척결’을 이유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5시간 반 만, 국회가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킨 지 3시간 반 만이다. 다음은 윤 대통령 계엄해제 담화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어젯밤 11시를 기해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자유 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붕괴시키려는 반국가 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비상계엄을 선포하였습니다
  • [속보] 尹 "국회 요구 따라 국무회의 열고 계엄해제”
    [속보] 尹 "국회 요구 따라 국무회의 열고 계엄해제”
    대통령실 2024.12.04 04:35:39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키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를 통해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3일 오후 11시 ‘반국가 세력 척결’을 이유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5시간 반 만, 국회가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킨 지 3시간 반 만이다. 윤 대통령은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 시키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붕괴시키려는 반국가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그러나 조금 전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가 있어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
  • [속보] 합참 "4시 22분에 투입 병력 복귀…北 특이 동향 없어"
    [속보] 합참 "4시 22분에 투입 병력 복귀…北 특이 동향 없어"
    통일·외교·안보 2024.12.04 04:35:06
    [속보] 합참 "4시 22분에 투입 병력 복귀…北 특이 동향 없어"
  • [속보]軍 "계엄 투입된 병력, 원소속 부대로 복귀"
    [속보]軍 "계엄 투입된 병력, 원소속 부대로 복귀"
    통일·외교·안보 2024.12.04 04:34:41
    군은 “4일 오전 4시 22분부로 투입된 병력을 원소속 부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까지 북한의 특이 동향은 없으며, 대북 경계태세는 이상 없다"고 덧붙였다.
  • [속보] 尹 "거듭되는 탄핵·입법농단·국가 기능 마비 무도한 행위 즉각 중지 요청"
  • [속보]윤석열 "국회 요구 수용…계엄 해제할 것"
    [속보]윤석열 "국회 요구 수용…계엄 해제할 것"
    통일·외교·안보 2024.12.04 04:28:00
  • [속보]尹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있어 군 철수 시켜"
    [속보]尹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있어 군 철수 시켜"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4:27:58
    [속보]尹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있어 군 철수 시켜"
  • 우원식 의장 "尹, 국무회의서 즉각 계엄해제 공고하라"
    우원식 의장 "尹, 국무회의서 즉각 계엄해제 공고하라"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4:26:22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국무회의를 소집하고 계엄 해제를 공고하라”고 압박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특별담화를 통해 “국민의 요구이고 헌법의 명령이다”며 이 같이 밝혔다. 우 의장은 “국회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했다.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국회는 국가적 혼란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군의 성숙한 모습도 확인했다”며 “계엄 선포에 따라 국회로 출
  • 북한전문가의 경고나왔다…"北이 계엄 상황 악용할지 주시해야"
    북한전문가의 경고나왔다…"北이 계엄 상황 악용할지 주시해야"
    정치일반 2024.12.04 04:24:09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와 관련, 북한이 이 상황을 이용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전직 미국 정부 북한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3일(현지시각) 시드니 사일러 전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 북한담당관은 3일(현지시간) CNN 방송 인터뷰에서 "우리는 북한이 이 상황을 악용할 기회로 볼 것인지를 계속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일러 전 담당관은 중앙정보국(CIA) 출신으로 백악관 한반도 담당 보좌관, 국무부 북핵 특사(6자회담 차석대표), 주한미군 정보분석 담당관 등을 지낸 북한 전문가다. 그는 비상계엄
  • [속보] 美국방부, 한국 계엄 이후 "주한미군 태세에 변화없어"
    [속보] 美국방부, 한국 계엄 이후 "주한미군 태세에 변화없어"
    통일·외교·안보 2024.12.04 04:16:36
    [속보] 美국방부, 한국 계엄 이후 "주한미군 태세에 변화없어"
  • [속보] 국방부 비상소집 해제…출근했던 직원들 퇴청
    [속보] 국방부 비상소집 해제…출근했던 직원들 퇴청
    통일·외교·안보 2024.12.04 04:01:48
    [속보] 국방부 비상소집 해제…출근했던 직원들 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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