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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국회 본회의 개의…우의장 "비상계엄에 비상하게 대응"
    [속보] 국회 본회의 개의…우의장 "비상계엄에 비상하게 대응"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0:50:31
    [속보] 국회 본회의 개의…우의장 "비상계엄에 비상하게 대응"
  • 김부겸 “윤 대통령, 비상계엄 즉각 해제하라”
    김부겸 “윤 대통령, 비상계엄 즉각 해제하라”
    대통령실 2024.12.04 00:49:40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4일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즉각 해제하라”고 촉구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헌법과 법률 요건에도 맞지 않는다”며 “역사를 거꾸로 돌려선 안 된다.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 [속보] 계엄군, 국회 본청 진입…저항하는 국회 보좌진과 충돌
    [속보] 계엄군, 국회 본청 진입…저항하는 국회 보좌진과 충돌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0:46:52
    [속보] 계엄군, 국회 본청 진입…저항하는 국회 보좌진과 충돌
  • [속보] 행안장관, 서울청사서 긴급회의…질문에는 '묵묵부답'
    [속보] 행안장관, 서울청사서 긴급회의…질문에는 '묵묵부답'
    정치일반 2024.12.04 00:39:12
    [속보] 행안장관, 서울청사서 긴급회의…질문에 '묵묵부답'
  •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 본회의 가결…“계엄선포 무효”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 본회의 가결…“계엄선포 무효”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0:38:49
    윤석열 대통령의 4일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여야 의원들을 계엄을 해제하기 위해 일제히 국회로 모였다. 우원식 국회의장도 즉각 본회의를 소집해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을 재적 190명, 찬성 190명으로 의결했다. 우 의장은 결의안 의결 직후 “이제 비상계엄 선포는 무효”라며 “국민 여러분께선 안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에 진입한 계엄군도 본회의 결의안 의결 직후 철수에 들어갔다. 다만 여야 의원들은 윤 대통령이 계엄을 해제할 때까지는 국회 내에서 비상 대기하기로 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
  • 이준석 “헌법에 국회 권한 제약 없어…반헌법적 행위는 탄핵사유”
    이준석 “헌법에 국회 권한 제약 없어…반헌법적 행위는 탄핵사유”
    대통령실 2024.12.04 00:37:28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반헌법적 행위는 탄핵 사유”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비상계엄이 선포된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영장제도,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정부나 법원의 권한에 관하여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다’고 명시한 헌법 제77조를 올렸다. 이어 “헌법 77조 3항은 정부나 법원의 권한에 대한 조치만 명시하고 있지 입법부인 국회의 권한에 대한 제약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며 “국회의원이 국회의사당에 진입하는 것을 막거나
  • 비상 계엄, 김용현 국방장관이 윤 대통령에 건의
    비상 계엄, 김용현 국방장관이 윤 대통령에 건의
    통일·외교·안보 2024.12.04 00:34:54
    국방부는 3일 오후 김용현 장관이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전군에 비상경계 및 대비태세 강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비상 계엄은 김용현(사진) 국방부 장관이 윤 대통령에게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엄 선포에 따라 각 군 주요 직위자들과 당국자들이 급거 부대로 복귀해 경계 및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현재 군은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에게 비상 대기를 지시했다. 국방부 전 직원도 출근 지시를 받았다. 전투기 등 비상 대기를 위한 공중 전력은 현재 대부분 출격해 공중 감시 및 초계 임무를 수행 중인 것으로 전
  • 국방부, 전군 비상경계·대비태세 강화 지시…주요지휘관 회의 소집 ?
    국방부, 전군 비상경계·대비태세 강화 지시…주요지휘관 회의 소집 ?
    통일·외교·안보 2024.12.04 00:34:50
    국방부는 3일 저녁 국방부장관 주재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전군 비상경계 및 대비태세 강화 지시 비상소집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전군 경계태세 2급을 발령했다. 이는 3일 비상계엄령 선포에 따른 것이다. 계엄사령관에는 박안수 육군 대장이 임명됐다. 계엄사령관은 현역 장성급 장교 중에서 국방부장관이 추천한 사람을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계엄법에 규정돼 있다. 1968년생인 박 사령관은 육사 46기 출신으로, 지난해 군 장성 인사에서 육군참모총장으로 임명됐다. 박 사령관은 8군단장, 39보병사단장, 지상작
  • 오세훈 서울시장 "계엄 반대…철회돼야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 "계엄 반대…철회돼야 한다"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0:34:10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계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계엄은 철회돼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오 시장은 “시장으로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밤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 비상계엄에 국회 앞 아수라장…의원들도 출입 제지
    비상계엄에 국회 앞 아수라장…의원들도 출입 제지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0:25:55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 출입문이 폐쇄되면서 일대 극심한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이날 밤 11시 40분께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정문을 막아선 경찰들과 시민, 취재진, 유튜버들이 뒤엉키면서 충돌이 빚어지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닫으면 못 들어가", "밀고 들어가"라고 외치면서 진입을 시도했다. 경찰은 방패로 시민들 진입을 제지했다. 일부 시민은 경찰을 한 명씩 떼어내면서 대오를 무너뜨리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문 열어!", "계엄 해제!"
  • [속보] 우의장 "헌법 절차 따라 대응…군경, 동요 말고 자리 지켜달라"
    [속보] 우의장 "헌법 절차 따라 대응…군경, 동요 말고 자리 지켜달라"
    정치일반 2024.12.04 00:25:35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국회는 헌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긴급 기자회견에서 "국민 여러분께선 국회를 믿고 차분하게 상황을 주시해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모든 국회의원께서는 지금 즉시 국회 본회의장으로 모여주기를 바란다"며 "특별히 군경은 동요하지 말고 자리를 지켜달라"고 덧붙였다.
  • [속보] 계엄군, 국회 본청 출입문 봉쇄 중…바리케이드 설치
    [속보] 계엄군, 국회 본청 출입문 봉쇄 중…바리케이드 설치
    정치일반 2024.12.04 00:24:42
    [속보] 계엄군, 국회 본청 출입문 봉쇄 중…바리케이드 설치
  • 文,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가 신속히 무너진 민주주의 지켜주길”
    文,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가 신속히 무너진 민주주의 지켜주길”
    대통령실 2024.12.04 00:20:46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선포에 “국회가 신속하게 나서서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4일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께서도 민주주의를 지키고 살리는 데 마음을 모아주시고, 국회가 정상적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비상계엄 선포에 국방부 비상소집…외교부도 긴급 회의
    비상계엄 선포에 국방부 비상소집…외교부도 긴급 회의
    정치일반 2024.12.04 00:20:34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국방부를 중심으로 외교·안보 부처들도 긴급 회의를 개최하며 비상 대기태세에 들어갔다. 국방부는 이날 밤 11시19분 부로 김용현 장관 지시로 부내 전체 인원을 비상 소집했다. 이와 함께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에 대한 비상대기 명령도 내려졌다. 비슷한 시점에 국방부 청사 전체에 대한 통제를 강화했고, 평소보다 엄격하게 출입증 패용을 요구하는 등 출입 인원에 대한 삼엄한 확인도 진행했다. 국방부 청사 내 외부인을 내보내라는 지시가 내려와 병사들이 조치하는 과정에 기자들이 일시적으로
  • [속보]한동훈 “軍, 국회 진입 중…반헌법적 계엄에 부역 안돼”
    [속보]한동훈 “軍, 국회 진입 중…반헌법적 계엄에 부역 안돼”
    국회·정당·정책 2024.12.04 00:19:3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 진입을 시도하는 계엄군을 향해 “반헌법적 계엄에 부역해선 안된다”고 촉구했다. 한 대표는 3일 자정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저는 국회 본회의장에 있다”며 “군이 국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군경에 말씀드린다”며 “반헌법적 계엄에 동조하고 부역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당 대표 명의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밤 여의도 당사에 도착해 “요건에도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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