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크레온이 해외선물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크레온은 6일 해외선물계좌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간 1계약 거래수수료를 4.5달러로 적용하는 ‘345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5달러의 거래수수료는 업계 최저수준이다.
이번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내에 크레온 해외선물계좌를 신규개설하고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적용대상은 달러로 결제되는 해외선물상품이다. 단 eMicro상품(eMicro JPY/USD, AUD/USD, GBP/USD, EUR/USD)는 제외된다.
해외선물을 50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같이 실시한다.
김상원 크레온영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해외선물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높은 거래수수료에 망설이는 투자자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용적인 이벤트를 준비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