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효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뉴트리바이오텍은 300명의 직원 중 기술영업과 연구인력이 90명에 달할 정도로 소재 연구와 건기식 포뮬라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업체”라며 “향후 소재포뮬라를 기반으로 한 건기식 시장을 리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 호주, 중국 등 선진국 진출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특히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하고 싶은 글로벌 건기식 업체들이 신뢰있는 ODM 업체에 대해 수요가 큰 상황인데, 뉴트리바이오텍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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