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의 프리미엄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에서 극손상 모발을 위한 고기능성 샴푸 ‘케라마이드 클리닉’ 6종(사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케라마이드 클리닉은 헤어스타일 유행에 민감한 2030 여성을 위한 맞춤형 헤어케어 제품으로 펌과 염색 등 잦은 시술로 인해 손상된 모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샴푸·컨디셔너·트리트먼트·앰플·세럼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모발의 핵심성분인 케라틴과 세라마이드가 결합된 케라마이드 앰플을 주요성분으로 함유해 손상모발을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케라시스 케라마이드 클리닉 샴푸, 극손상 클리닉 트리트먼트, 극손상 클리닉 세럼은 P&K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각 모발 탄력, 부드러움 개선, 윤기 개선에 대한 효능평가를 완료했다. 샴푸와 컨디셔너는 각 1만3,500원, 트리트먼트는 8,500원, 세럼은 1만3,500원, 앰플 기획상품은 1만5,000원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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