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2030 세대를 위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멤버십인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 아이엠 (Ambassador Plus Club I AM)’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멤버십은 국내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전용 멤버십으로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객실 숙박권 2매와 레스토랑&바 3만원 이용권 2매, 코키지 프리 (Corkage Free) 쿠폰 1매로 구성돼 있다. 무엇보다 17만9,000원이라는 착한 연회비로 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가격 대비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전국 15개 앰배서더 호텔에서 객실 10% 할인 및 레스토랑&바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객실 결제 금액의 5%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관계자는 “트렌디함과 스타일리시함을 추구하는 2030세대에게 부담없는 레저 라이프를 선사하기 위해서 아이엠 멤버십을 출시하게 됐다”며 “고가의 멤버십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서비스와 혜택을 착한 연회비로 선보이는 것이 강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31일까지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 아이엠 멤버십’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총 13명을 추첨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및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 입장권,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숙박권,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바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 아이엠’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통합 예약사이트 ‘앰배텔닷컴 (ambate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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