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드방레가 전개하는 ‘라코스테’가 영향력 있는 인물을 내세운 프로젝트 ‘마이 라코스테 폴로(#MyLacostePolo)’를 한국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MyLacostePolo는 뮤지션이나 셰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각 분야에서 진정성과 영향력 있는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하는 라코스테의 디지털 소셜 프로젝트다. 서울을 비롯해 파리, 뉴욕, 런던, 밀라노 등 매년 전 세계 10개국 이상이 참여한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한국의 이번 프로젝트는 남성 패션 매거진 레옹과 협업하에 스타 셰프 정창욱과 싱어송라이터 마이큐, 배우 이천희와 그의 동생 이세희 등이 참여해 라코스테 폴로셔츠와 함께한 서울에 사는 멋진 남자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의 폴로 셔츠 스타일링 팁과 라이프스타일 등은 라코스테 디지털 플래그십(www.lacoste.co.kr)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MyLacostePolo 프로젝트에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31일 까지 인스타그램에 ‘#MyLacostePolo’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만의 라코스테 피케 폴로 셔츠 스타일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디지털 플래그십 E-기프트권, 라코스테 피케 폴로 셔츠 등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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