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이 지난 6일자로 취득한 특허는 ‘줄기세포 재생 또는 증식능 향상용 세포 침투성 융합 단백질(Cell Permeable Fusion Protein for Strengthening Regenerative Potential of Stem Cells)’에 관한 것이다.
나이벡 관계자는 “신약과 줄기세포 치료물질에 관한 것으로 세포 침투성 펩타이드 융합 단백질에 대한 것”이라며 “이를 이용하면 세포에 대한 독성이나 부작용 없이 단백질을 줄기세포 안으로 침투하게 해 줄기세포의 이식성공률을 높이고 골조직의 재생과 분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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