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165년 전통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키엘 러브스 서울’ 한정판(사진)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홍콩과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키엘 러브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도시의 한정 컬렉션은 해당 도시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키엘 러브스 서울 컬렉션은 서울을 테마로 광화문과 남산타워 등 서울의 주요 명소가 들어간 일러스트를 ‘울트라 훼이셜 크림’, ‘레어 어스 모공 관리 마스크’, ‘아보카도 아이크림’ 등 키엘의 3가지 베스트셀러에 담아냈다. 키엘은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9만원 이상 구매 시 특별 제작된 키엘 러브스 서울 파우치를, 13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해 보다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정판 제품은 키엘의 삼청동, 가로수길, 롯데월드몰, 코엑스몰 4개 매장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울트라 훼이셜 크림 50㎖ 3만9,000원, 125㎖ 7만5,000원, 레어 어스 모공관리 마스크 142g 3만8,000원, 아보카도 아이크림 14g 4만6,000원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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