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거침없는 ETF..올들어 51개 늘어

낮은 운용보수와 거래 용이성 장점인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전체 ETF 종목 수는 238개로 지난해 말 197개에서 20% 늘어났다. 올 들어 신규 상장한 EFT는 51개로 종전 최대치인 지난해(45개)를 이미 넘어섰다.

이에 따라 순 자산은 23조 원을 돌파했다. ETF 시장이 출범한 2002년과 비교하면 종목 수는 60배, 순 자산 규모는 70배로 커졌다. 시가총액에서 ETF 순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코스피)도 2002년 0.1%에서 2008년 0.6%, 2012년 1.3%, 2015년 1.7%로 급격히 확대되는 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