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인 188개 사가 신청한 이번 행사에서 기업들은 1만여 현지 관람객과 120여 개 중화권·아세안 바이어에게 제품을 소개, 홍보해 해외 시장 진출의 계기를 만들었다.
중소기업청의 한 관계자는 “마마 행사는 한류 문화 플랫폼과 동반성장 융합을 통해 유망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온·오프라인 한류연계 마케팅을 통해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나가면서 실질적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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