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세실업, ‘2016 베트남 협력업체 간담회’ 개최

베트남에서 협력업체 57개사 임직원과 관계자 총 140여명 참석

한세실업이 1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한 ‘2016년 베트남 협력업체 간담회’에서 참석한 현지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한세실업




글로벌 의류수출 기업 한세실업이 베트남 현지 협력업체와 간담회를 열고 정보를 공유해 상생 경영을 이뤘다.

한세실업은 15일 베트남 호치민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현지 협력업체 대표, 임직원들과 함께 ‘2016년 베트남 협력업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협력업체 57개사에서 140명이 참석했으며 간담회와 더불어 협력업체의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패션쇼를 진행했다. 또 글로벌 바이어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동반 성장 시스템을 구축을 위한 회의도 열렸다.

행사 1부에서는 각 업체들이 프린트, 패턴, 워싱 등 업종별 품평회를 열어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2부 액티브 웨어 패션쇼에는 베트남 현지 모델들이 최근 미국, 유럽 등에서 가장 떠오르는 애슬레저룩(운동복처럼 편하고 활동성 좋은 아이템을 일상복으로 입는 것)을 선보였다. 협력업체 관계자는 “기존 간담회와 달리 협력 업체간 소통은 물론 최신 트렌드와 유행하는 소재 등을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행사를 주관한 문양원 한세실업 해외 총괄 상무는 “현지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곧 한세실업의 경쟁력이며 이들과 상호협력적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실업은 협력과 화합이라는 상생 경영 이념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현지에서 해외 협력업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한세실업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