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테믹스 매출액 중 70% 가량은 화장품 OEM이며 나머지는 AAPE(단백질 성분의 줄기세포 배양액)를 함유한 화장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박신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3-4분기 누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110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연구개발 때문에 다소 줄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특히 AAPE 용액 수출은 중국 등 신규 진출 국가 매출 확대 예상에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밖에 내년 관절염 치료제 임상 착수와 미용기기 출시 계획에 향후 성장성도 지속될 것이라는 평가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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