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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유럽 노선에서도 기내 셰프의 요리 맛보세요

아시아나항공 유럽 노선 비즈니스 클래스에서도 기내 셰프가 요리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노선 비즈니스클래스에서만 제공하던 ‘온보드 크루 셰프 서비스’를 15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엄선된 와인과 셰프가 직접 선정한 기내식 코스 메뉴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8회 실시했던 온보드 크루 셰프 서비스를 36회로 대폭 확대된다. 사진은 지난달 아시아나항공 기내 셰프 양성 과정에 참여한 승무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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