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1일 인공지능 (AI) 분석을 통해 투자자에게 맞춤형 주식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콤마(Comma)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콤마는 복리의 마법이라는 뜻의 ‘Compound Rate Magic’의 약자로 빅데이터와 금융공학의 결합을 통해 투자금액별 최적의 주식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 증권분석 앱인 빅터(Bigta)를 만든 ㈜스마트포캐스트에서 제작돼 이베스트투자증권을 통해 최초로 서비스된다.
이 서비스는 500만원 이상의 예탁자산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 할 수 있으며, 일주일 단위로 추천종목, 매매기준가, 수량, 매수·매도 정보 등이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HTS와 MTS에서 서비스 가입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오픈 기념으로 24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4일간 기본 매매수수료 이외 추가비용을 면제해 줄 예정이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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