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팅크웨어, 지난해 영업이익 60억원..전년대비 94% 증가

블랙박스 사업 호조 영향





팅크웨어가 블랙박스 사업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94% 증가했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850억원,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보다 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94% 늘어난 수치다.

블랙박스 사업이 호조를 보였고 통신사 연계 사업 매출이 본격 실현된 점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블랙박스 사업 매출이 전년 보다 32% 상승했고 특히 수출액은 공급 채널 확대에 따라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성장한 약 120억원을 기록했다”며 “신규 공급 증가에 따른 물량 확보를 위해 공장 이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연간 200만대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에는 지도 플랫폼, 증강현실(AR) 솔루션 관련 사업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고마진 사업 비중이 늘면서 이익 개선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